내가 가는 헬스에는 많은 층의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있다. 그 중에서 유독 나의 관심을 사는 분이 계시다. 올해 67세되시는 분으로 풍체나 인품이 고명하신분이다. 근데 이분이 어느날 건강(중풍)을 잃어 버렜어요~~~ 이분은 그래도 남은 건강만이라도 유지할려고그 애쓰는 모습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있다. "여보게 친구들 건강 잃으면 만사 끝이네 가족도 친구도 멀어져~~ 돈! 그 돈 필요할때는 요긴하지만 건강을 지켜주지는 못해요오직 건강은 자신만이 챙겨야 하는거야" 새마을금고에 예금한 저 많은돈 하루에 500원정도만이 필요하단다. 낮에 헬체어 타고 부산대학 내 산책갈때 아이스 크림값이라나.젊어서 벌겠다고 너무 몸을 흑사한것도 원인이지만, 돈 좀벌었다고 다소 방탕한 생활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다나~~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