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 허공의 관련방 ◈ 386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55차 정기총회’참석

2017년 2월 23일 22일 9시 부산 노포터미날 출발 11시 30분 포항 터미날 도착 비가 내리네~~ 이정필 회장과 전용운 사무국장과 점심 전기안전관리자 교육장에서 강의를 마치다 15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니 20시 30분 윤릐철 교육처장이 어떻게 알랐는지 전화가 왔으나 그마 내일만나자고 함 23일 총회를 끝내고 경남도 차편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날 마산에사는 종제댁에서 숙부기일이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기술인協, 사업수입 64%증가...‘제55차 정기총회’ 개최 .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55회 정기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유상봉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유상봉 협회 회장은 “오늘의 협회가 ..

부산 벡스코 부산 애국시민 태극기집회

2017년 2월23일 해운대 벡스코 탄기국 부산애국시민태극기 집회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일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부산시민총궐기 대회-탄핵기각 특검해체'집회가 열렸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시작된 집회는 참가자들이 UN참전국 16개국의 국기를 선두로 해운대 일대를 가두행진한 뒤 해운대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해산집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탄핵 기각' '특검 해체' '국회 해체' 등을 외치며 박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이동한 김무성 의원(중영도),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김세연 의원(금 정), 장제원 의원(사상), 이진복 의원(동래) 등 부산지역 국회..

태화백화점 탄기국 부산애국시민 태극기 집회 참관기

2017년 2월2일 태화백화점 탄기국 부산애국시민태극기 집회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애국시민부산연합 등 부산지역 보수단체 회원들이 2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에서 '부산시민 10만명 목표억지 탄핵기각 범시민궐기대회'를 개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애국시민부산연합(공동대표 강정희, 김남걸, 김성진, 나영수, 백문기)이 119 부산역광장 자유대한민국 수호 태극기집회에 이어 '222 억지탄핵기각 범시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초청연사 조갑제닷컴 조갑제대표, 자유총연맹 김경재총재, 윤상현국회의원, 표창원고발자대표 인지연미국변호사, 탄기국 정함철 강원대표, 엄마부대 주옥순대표, 자유통일국민연합대표 허평환장군, KBS부산방송총국 최석태 전총국장, 신의..

한국코아엔지니어링 2016년 송년회 및 23주년 기념식

2016년 12월 23일 한국코아엔지니어링 2016년 송년회 및 23주년 기념식 겨울날씨 하고는 매우춥다. 범일동 회사앞에서 전세버스를 탄것은 9시~~ 경주에 있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10시 조금넘어 도착 부산본사직원 말고도 경향각지 현장에 파견된 직원들이 속속모여든다. 11시를지나 뷔페식 점심을 다음행사를위해 좀 일찍 먹다. 창립23주년 행사가 시작되다. 우종우이사의 경과보고가 시작되다. 23년도 그러하며 보유인력과 그동안 수행한 많은현장과 특수한현장등을 소개하다, 정말로 많은시간과 수행현장등을 열거할때는 아~이게 우리회사의 노하우가 아닌가싶다. 보유인력중 기술사 20명 사무직 몇명을 제외하면 전부가 기사소유자. 한국전력처장 안전공사본부장 출신 기타전기단체장 관련공무원출신등~~180여명 그러하니 한국전..

아~~~어느듯 내 나이가 60의 종착역에 왔구나

생일 케이크에 6자와 9자형의 초에 불이 붙는다 모두들 축하노래가 나온다. 손뼉도 치고 웃으며 즐거워 한다 '할아버지 후~ 부세요" 손자놈이 재촉한다. 딸들도 빨리 불어 촛불을 꺼란다. 본부장을 힐껏보니 눈시울이 붉어저 있다. 아~~어느새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나? 17세에 부산으로 유학 와서 눈코 뜰새없이 앞만보고 온게 벌써 50여년! 옛날에는 60 에 환갑인데 이제 70 도 청년이라네~~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도 할일이 많아서 못간다고 전해라 휄스장에서 날보고 90은 느끈하게 살겠다고 하더라 만도 ㅎㅎㅎ 나야 그렇다만 자식 손자들이 열심히 건강하게 사는게 내 바램이다 내년부터는 본부장에게 약속한대로 캠핑카 마련..

안전관리자 강의-제주편~~관광을 겸하다

2016년 10월 13일 제주도 가기가 힘이 든다. 항공편이 그렇다. 한 달 전에 예약을 , 그것도 아주 어렵게~~~ 제주야 항상 그렇다만, 특히 관광철이라 더 그렇다. 강의시간에 맞추어 가고 올 수 있는 항공편이 없어서, 교육원 당당자의 협조를 얻어 강의시간을 변경하였다, 그래도 그날 황공편은 있어도 내가 필요로 하는 시간대는 아니다. 오후 1시강의인데 7시 40분 제주행 대한항공편을 예약하다. 처음으로 모바일 티켓과 체커 아웃도 해보다. 새벽에 김해공항 가서 오전 8시 못되어 제주에 도착. 마침 아는분을 만나 나를 교육장이 있는 재주 상공회의소에~~ 아직 10 시도 안되다. 어떻게 알았는지 전임 제주지회장 김성해 씨가 연락이 오다. 11시까지 교육장에 갈 테니 점심을 같이 하잔다. 고마울 따름이다 제..

누가 나를 영감이라 카노? 얼굴은 몰라도 마음과 몸은 40대다

2016년 10월 07일 얼머전 멀리 있는 친구하고 카톡을 주고받다가 우연히 나눈 대화다. "나는 요새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배가 태산만 하다 니는 어떠니??" "그게 궁금하면 내 사진 하나 보내줄 낀 끼네 봐레이" 답면 문자가 걸작이다. "봐라 니 요새 찍은 사진 보내야지 옛날에 찍은 사진을 와 보내니" "아이다 내 오늘 운동하다가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다 아이가" 2006년 정년퇴직할 때 내 몸은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배 뚱뚱이~~ 몸무게 94kg 허리둘레 39에 다리는 걸음을 겨우 걸으며 허리는 맨날 구버정 하다. 40여 년을 먹고살려고 아웅다웅 앞만 보고 달렸으니 그럴 만도 하제. 전철에 내려 집에까지 걸으면 3번을 쉬어야 한다 (지금은 5분도 안되지만) 한 달을 그렇게 보내고 7월 ..

부산공고 41회 졸업생들의 스마트폰 모임방 개설

釜工마흔하나會 부산공고41회 졸업생들의 스마트폰 대화방 졸업한자... 더보기 멤버 7 초대 채팅 새 채팅 그룹 채팅김원태 밀양 백동수 차현철 釜工마흔하나會밴드 전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채팅방 2016년 10월 03일 부산공고 41회 졸업생들의 스마트폰 모임방 개설 밴드 개설에는 백동수 동기도 수고했다 어재밤 늦게 까지 작업을 하고 친구 50여 명에게 초대 문자 날리다. 단번에 7명이 가입했네~~~감사 감사 꾸뻑 [초대장 원문] 부산공고 41회 졸업생들의 스마트폰 모임방 개설 안내 참 편리한 스마트폰 전용 대화방을 시작합니다. 밴드명[부공 마흔하나회] 네이브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n/a 5 a 4 S7 Xefci56 위 밴드명을 검색하여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동기들에게도 이 주소를 전달..

고등절친 백동수를 그리면서~~~

2016년 10월 1일 밤늦은 시간에 다이얼을 눌렀다. 실제로는 주소란에 등록된 번호와 이름을~~ 쿡했다. 백동수! 그 멋 쟁이 잘생긴 녀석에게 안부 문자를 띄운 후에 통화를 했다. 먼저 50여 년 전 그 옛날로 돌아가 보자. 부산공고 그 학년 4개 과에는 정말로 잘생긴 녀석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토목과 백동수였다.(사진 참조-오른쪽 흰 티 입은 녀석) 헌 출한 키에 오뚝한 콧날 이국적인 미모에 언변 또한 아나운서 빰치다. 특히 당시 유명한 이광재 아나운서 스포츠 중계 흉내는 수준급이었다. 종종 나하고는 스포츠 중계 (나는 고교 야구중계)로 자웅을 겨류 기도 했다.(나는 당시 방송반) 얼마 시간이 흐른 후 소식은 영화배우가 되겠다고 충무로에 있단다. 그게 여의치 않았든지 다시 부산으로..

폴더폰 애찬론자의 변심은 무죄~~

2016년 9월 20일 폴더폰 예찬론자가 변심을 했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고 간단한 문자와 통화하기 편해서~~ 요금 저렴하고~~ 무엇보다 기계의 기능에 속박되지 않은 게 좋다. 며칠 전 지진이 있은 날 우리 집 세준 주택 옥상 물탱크가 흔들려 입구 발브가 터젔다. 연락받고 어두운 밤에 옥상으로 달려가 그걸 수리하다. 끝나고 보니 주머니에 넣어둔 폰에 침수(?)가 되어버렸네~~ 오오 통제로다. 얼마간 폰 없이 살았는데~~ 추석에 자식들이 와서는~~ 그래 바꾸자 민경이는 내 것 민정이는 엄마 것 요금 통장으로 이체 하기로 하고, 기계값은 아들이 일시불로 해서 바꾸기로 했다. 부산대 앞 폰 거리에서 2대를 구입하다. 통화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 그것으로 해 버렸다. 어젯밤 꼬박 기능 익히느라 하얐게 밤을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