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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관환~(허공이라 햇던가)

허 공 2018. 3.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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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의 세월이 얼마나 흘러갔나~

무수히 수많은 추억을 남기고 다아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동창회가 있다는 소식에 친구들 반가운모습을 우리는 접하게 되었지~

 

친구들의 변해가는 얼굴의 모습과 조금씩 달라져있는 성격을 접하기도 햇지요~

오늘 허공친구의 사진과 글을 접하면서 흙과 자연과 식구들의 어우럼이 마냥 풍성하게 보이는 휴일입니다~~

저손지넘은 애스가일까 머스마일까 장갑을 낀듯하기도 머리결이 보드라워보이며 헤어스타일이 애스개같기도 하네요~~

 

텃밭도 일구면서 집안에 감나무가 몇나무있다는것도 ~

우리어릴적 생각나서 향수에 젖어봅니다

 

허공아~자네 참 잘살고있네그려~

따론 입살이 좀 세어서 (ㅎㅎ) 머석하다 했는데

이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돈단다~그래그래 가장은 이래야지

 

본분을 다하며 산행도 여행도 들고튀려므나

가끔 옆지기도 챙겨다니면서 지금처럼 며늘 사랑해주고 손지넘들 용돈 주어가며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길바란다~

 

그처럼 우리 전국친구들도 두리뭉실 잘베려하고 흙에서 흙으로 돌아갈날까지

선한업많이 쌓고 오래오래 건강하자

 

오늘은 그냥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반말을 하였다

이해하여라~~~~관한아~~

 

 

 

 

출처 : 밀양동명중17기
글쓴이 : 광명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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