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헉헉거리며 늦지않으려고~~ 10시 30분에 지하철 볌어사역에 갔다. 신청한자들이 많이보이지 않는다. . 이제 이런 부도는 내지말자. 간다고 하고는 오지않은 그 심보는 뭘꼬? 오면 좋고 안 와도 그만인데 마치 자기가 없으면~~ 착각하는 그 자세 이제는 버려야 할 것이야! 언창 창기 관환 조촐하다. 오늘은 새로운 루터를 찿아가기로 하고~~ 경동아팥 옆 산책로를 따라 올러가다. 범어사를 우회하여 고당봉으로 가리다. 등산로가 참 좋다 완전히 숱 속이라(거의 하늘이 보이지않음) 숨쉬기가 편하다. 범어사를 배경으로 사진 팍~~ 언창 10년산 매실주를 멕주병 큰펙으로 한병가저오다. 비가 온다 어찌하리~ 대웅전 뒷산에 자리를 펴다. 가지고온 음식을 나눠먹는데 채소는 오늘은 제격이 아니다. 판덕이가 연락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