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종남산 자락에 있는 블로거님이 꿈을 가꾸는 곳 밀양종남산 자락에 있는 블로거님이 꿈을 가꾸는 곳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고향(?) 떠난지 3개월여가 되었다. 모처럼 휴가를 내어 부산 집에 들렀다. 주인이 없었든 집은 말이 아니네. 그 좋든 앞집 잔디는 잡초만이~~~ 딸냄이한테 맡겨놓았더니~~ 그래도 화단 구석에 심어놓은 상치와 숙갓은 겉절이 개에 사용할 수 있게 자랐구나. 본사에 들려 업무협의 끝내다. 아무래도 멀리 있는 것은 불편하다. 하반기에는 영남 쪽으로 현장을 옮기기로 하였다. 고향(?) 떠난 지 3개월 여가 되었다. 아무래도 친척 친구들이 사는 곳 부산 근처로 현장을 옮기련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60년만의 폭설이란다. 2005년 12월 24일 눈이 내리다. 뉴스가 야단이다. 전부가 허둥되다. 몇년만이라~~~ 전국은 백년만이라하고, 부산은 60년만이라나~~ 기록적인 폭설이라며. 물동이동 축사가 출근이 학교가 휴교라, 구제역이 조금 지나니 눈 너마저~~~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니 눈 취우기가 훨신 쉽게수나 솔직히 이제 눈따이는 귀찮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1961년 그날~~초년병 중학시절 1961년 청운의 꿈을 가지고 입학한 동명중학교 1학년 교실의 위치입니다. 우리가 1학년 3 학급이 공부하던 3칸짜리 독립된 건물이다. (1A는 졸업 시는 3A로사용) 평년에는 신입생이 고작 2학급이었으나 이해는 진학자가 많아 3개(남 2 여 1) 학급이다. 예외는 있겠지만 47~49년생으로 부모님들이 해방되었다고 마음 놓고~아~ 한 결과다. 교실이래야 구멍이 군데군데 있어 낙동강 바람과 모래가 동시에 교실로 돌격하던 그런 교실.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저 그런 분위기에서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뀜이 신기하기만 했고, 시험 칠 때는 교실을 바꿔가며 학년 구별 없이 같은 책상에 앉는 것도 이상했다. 그래도 우리는 배우겠는 그 하나만으로 선생님의 입과 칠판에서 눈을 떼지 않았지. 쉬는 시간에는 볕 절드는 화장실..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의 추억여행 2018.03.26
건강! 그거 남의 일이 아니던데~~~ 맨날 보이던 사람이 안 보이면 왠지 불안하다. 아니나 다를까 교직에서 퇴임한분이 아니 보인다. 아침 9시반만 되면 헬스장에 나타나는 그분이~~~ 모두들 어디로 이사를 가셌나? 아니면 집에 무슨 일이 생겼을까? 그도 아니면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걸까? 모두들 상상을 동원하며 걱정을 하기를 한 달여 만에 어제 아침에 그만의 특이한 습관인 신문을 들고 귀에는 MP3를 귀에 꼽고 자전 기를 타고 있지 않은가. 모두들 마가 왔다, 아니 의아해했다.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연신 웃음만 ~~~ 참~ 여러 사람 의심하고 불안케 하고서는~~ 내용은 이렇다. 테니스를 하던 중에 뭔가 사물이 흔들리더라나. 이상하다 싶어 병 원응 찾았더니 글 세말이야~~ 내경 색 보다 앞 단계라나 중풍의 전 단계 말이다. 한 달 여..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성묘하러 밀양에 가다.(2003.9.10) 2003년 9월 13일 성묘하러 밀양 선산으로 가다. 승호 가족 민정 가족~~ 그래 봐요 우리하고 전부가 9명이다. 9시 출발 도착하니 10시 조금 넘다. 가는 길에 구제역 단속으로 소독약 뒤집어 섰다. 날씨가 3월 초순경 정도로 12도라나~~~ 산소에 들려 잔디 없는 부분에 이식 좀 하다. 친족인 상 기아제와 몇 명이 선산에 오다. 성묘치 고는 홀가분한 인원이라 의아했는데~~ 창원의 친족인 권한 어른께서 오늘 작고하셌단다. 우리 산소 옆에 가묘에 장사 지낸다며 사전답사차 왔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오늘이 벌써~~ 2006년 3월 25일 오늘이 벌써~~ 달력을 얻으러 삼선병원에 갔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달력 한 장을 넘겼다. 내일 모레가 구정이다 . 올해는 아들놈이 부산으로 이사를 해서 이동하기가 쉬워서 마음이 놓인다. 내일이면 손자 손녀 데리고 올 거라. 이번 구정에는 세뱃돈이 좀 나가겠구나. 외손녀 시연이는 중학생이 되고 재훈이 놈은 유치원 입학하니 말이다. 우리 늙은이가 그래도 기다려지는 게 이때다. 근데 설 이튿날 밀양으로 성묘를 가야 하는데 지금 고향에는 구제역 때문에 고향방문을 자제하라는데~~~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못볼 넘을 만나보니 자식! 판덕이넘!-허공 20 09.04.29 그래 어쩜 영원히(?)못볼 넘을 만나보니 자식! 판덕이 넘! 그때 그 시절 그대로더군~~ 술맛 난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 연길 창기 판덕이 나 넷 넘이 실로 40여 년 만에 많이도 마셨건만 누구 한 사람 흐트러짐 없이 45년 전 일을 하나하나 되 세기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월 6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그렇게 처음 만남은 아듀를 고했다. 어 취한다 아직도~~ 출처 : 밀양동명중17기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동래시장통 허술한 고기부페에서 09.05.10 23:29 어제저녁 창기하고 둘이서 동래시장통 허술한 고기뷔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3시간여 나누며 소주 2병 마시다. 중간중간 센 양념으로 판덕이하고 그 어부인 점식 하고도 통화했지~ 자식 그 칼칼한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더군 " 니 cival num 관환아이가~~? "40여 년 전 목소리 알아주는 판덕이의 기억력 하이팅. 서울에 영문 하고는 5월 24일 서울 넘들 많이오라고~~ 연길 하고도~~ 둘이건 셋이건 어디서든 자주 만나자. setReplyCount(32, 0, false); 출처 : 밀양동명중17기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2010년 11월 12일 금정산 야간산행 후기 당초 야간산행은 카페 이멘트로 카페에서 약 한달 동안 공지했다 동문 만남의 광장에서 들머리로 잡아 3망루 4망루 상계봉에서 야경을 조망하고 원효봉 북문 고당봉 북문 범어사 방면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공지하였는데...... 저녁6시42분경-동문 만남의 광장을 밝혀주는 외등(정류소에서 동문까지 가로등) 저녁6시44분경-동문 만남의 광장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는 보름 달 저녁6시46분경-동문 만남의 광장에서 보름 달을 배경으로 저녁7시00분경-동문 만남의 광장 위쪽 장승에서 송짱 11월12일 오후에 인원점검을 실시하니..... 이런.제기럴. 이럴 때 어찌해야 하지? "미안해서 어쩝니까, 갑자기 서울에서 손님이 내려오신다고 해서~" "머시라~~~~오늘 00포럼 회의 참석해야 한다꼬~~오" 등등 그래도 10월18일 약..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2009년 4월 22일산행 후기 2009.4.22 산행 후기 비 온 뒤라 그런지 휘두른 나무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를 반겨주네 ~~ 일곱 넘이 정시에 식물원 입구에 만나 성지곡 수원지까지 모두들 가뿐하게 산행하고 하산 후에 서면에서 기분 좋게 일 잔 일 잔 또일잔 거나하게 마시다. 기분 좋은 실랑이와 시끌시끌한 입씨름으로 속에 있는 뭔지 모를 덩어리를 흘려보냈으니 기분이 좋네. 스넽사진은 개인별 가입 친구란과 앨범 사진 친구 사진에 선별하여 넣어놓았으니 감상해 보이소. 그리고 다음에는 분대단위 이상이면 좋으련만~~ 아마 그렇게 될 거다 출처 : 밀양동명중17기 글쓴이 : 동명17기 산악회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
2009년 5월5일 산행 후기 산행 후기 매번 가는 산행 자주 가는 금정산이지만~~ 오늘은 왠지 설레임이 더 하다. 중학 친구들과 하는 산행은 왠지 기다려진다. 10시 30분에 동문 앞 장승에서 모두 모이다. 간만에 소호가 검은 비닐에 뭘 잔뜩 담아 왔다. 기념으로 동문에서 수문장과 같이 사진 찰깍하다. 연길 중기 창기 관환 그리고 소호랑 다섯 명 조촐하다. 3망루 못간 제1휴식소에서 문제의 소호 검은 비닐봉지 개방~~ 생탁 두병에 김밥 석줄을 관환 가방속 땡초 꺼내어 처리하다. 중간 중간에서 4망루를 배경으로 부채바위와 고당봉을 멀리두고. 북문울 배경으로 미륵사에서는 많이 벙어사 초파일 연등도 배경감 으로 사진촬영을 하다. 특히 소호는 가입친구에 올릴 사진하고을 많이찍다. 점심 자리에서 마음 좋은 두명의 여자를 만나 노래방까지 동행.. ◈ 허공의 관련방 ◈/▷허공이 사는세상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