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5일
오늘이 벌써~~
달력을 얻으러 삼선병원에 갔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달력 한 장을 넘겼다.
내일 모레가 구정이다
. 올해는 아들놈이 부산으로 이사를 해서 이동하기가 쉬워서 마음이 놓인다.
내일이면 손자 손녀 데리고 올 거라.
이번 구정에는 세뱃돈이 좀 나가겠구나.
외손녀 시연이는 중학생이 되고 재훈이 놈은 유치원 입학하니 말이다.
우리 늙은이가 그래도 기다려지는 게 이때다.
근데 설 이튿날 밀양으로 성묘를 가야 하는데
지금 고향에는 구제역 때문에 고향방문을 자제하라는데~~~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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