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9.04.29
그래 어쩜 영원히(?)못볼 넘을 만나보니 자식! 판덕이 넘!
그때 그 시절 그대로더군~~ 술맛 난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고,
연길 창기 판덕이 나 넷 넘이 실로 40여 년 만에 많이도 마셨건만
누구 한 사람 흐트러짐 없이 45년 전 일을 하나하나 되 세기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월 6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그렇게 처음 만남은 아듀를 고했다.
어 취한다 아직도~~
출처 : 밀양동명중17기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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