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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의 관심사 ◈ 251

전기 분야 단체장들, 전기산업기본법 ‘공감’

전기 분야 단체장들, 전기산업기본법 ‘공감’ 등록 : 2019-07-11 제22차 회의 열고 업계 현안 논의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10일 제22차 총회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전기산업기본법의 필요에 대한 전기 분야 단체장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10일 전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성관)는 강원도 고성군 델피노에서 ‘제2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회장을 맡은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 이형주 본지 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김철환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김세동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이천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등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회의에서는 ..

전기공사 감리 공동주택은 ‘중년화’ 배전은 ‘고령화’

전기공사 감리 공동주택은 ‘중년화’ 배전은 ‘고령화’ 등록 : 2019-08-06 제도적으로 한전 출신이 아니라면 감리원 되기 힘들어 고령화를 비판하기 보다는 미국처럼 2년마다 테스트 하는 것도 대안전기공사 감리의 고령화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배전을 비롯해서 한전이 독점력을 행사하는 변전・송전 공사에서 유독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공동주택 전기공사 감리 자격을 참고해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감리라는 업무자체가 젊은 사람보다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80살이 넘은 감리인들은 신기술 습득과 체력 등 기타 문제로 불편하다”며 “고령화와 중년화가 배전과 공동주택 감리의 차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공동주택의 경우 시공과 설..

전기안전관리자 권한 강화되나

등록 : 2018-11-12 정부, 안전관리자 지위 보호 방점 둔 개선안 논의 중 건축물 내 상주 전기안전관리자의 권한 강화가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전력설비 개량 등 그동안 전기안전관리자의 권한이 미흡해 발생해 온 문제를 일부 해소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상주 전기안전관리자가 노후 전기설비의 개선 등 조치를 요구할 경우 이를 이유로 안전관리자를 해임한 건물주 등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사업법 제73조의3 전기안전관리자의 성실의무 등 법령에는 전기사업자 및 자가용전기설비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 종업원 등은 전기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에 관한 의견에 따라야 한다는 조항이 담겨 ..

전기안전관리법, 실효성있는 안전 대책으로 다시 태어날까

전기안전관리법, 실효성있는 안전 대책으로 다시 태어날까 전기설비 ・ 2019. 3. 4. 15:45 전기안전관리법, 실효성있는 안전 대책으로 다시 태어날까​ 전기안전관리자 지위 보장・의무 정립 등급제 등 전기안전 제도적 기반 강화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최근 밀양과 제천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함께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도 전기화재를 비롯한 각종 화재감축을 위 해 많은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우선 소방청,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안전 관련 기관들은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돌입했다. 조사단은 지난해 영화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7 만2000개 동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올해는 38만2000여동 수준으로 조사 범위를 ..

‘질량-전류-온도-물질량’ 4개 기본단위 20일부터 정의 바뀐다

‘질량-전류-온도-물질량’ 4개 기본단위 20일부터 정의 바뀐다동아일보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19.05.20 03:00 | 정밀산업 정확성 높아져… 일상생활엔 영향 없어‘세계 측정의 날’인 20일 0시부터 국제단위계(SI)의 7개 기본단위 중 4개 단위의 공식적인 정의가 변경됐다. 질량의 단위인 킬로그램(kg), 전류의 단위인 암페어(A), 온도의 단위인 켈빈(K), 물질량의 단위인 몰(mol)이 새로운 기준에 따라 재정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제26차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이들의 정의를 바꾸기로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도 ‘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0일 공포·시행되면서 새 정의를 따르게 됐다. 기본단위의 정의를 바꾼 것은 시간이 지나도..

“현행 전기사업법, 전기화재예방 한계 드러나”

“현행 전기사업법, 전기화재예방 한계 드러나” 이종배 의원 ‘전기화재 재발방지대책 및 예방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전문가들 “사업자 위주 법안에서 안전 관련 정책 분리시켜야” 한 목소리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기화재 재발방지대책 및 예방시스템 구축 세미나’를 개최하고 보다 현실적인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조철희 전기공사협회 처장, 전시식 한전 실장, 이종배 의원, 김찬오 교수, 김정회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 문이연 전기안전공사 이사가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보탰다.현행 전기사업법 제도하에서는 실질적인 전기화재예방시스템 구축에 한계를 보인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기화재로 인한 국..

윤한홍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전력 정책 경제적 평가 대국민 공개토록”

윤한홍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전력 정책 경제적 평가 대국민 공개토록” 윤한홍 한국당 의원(제공: 뉴시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자유한국당·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이 22일 정부의 전력 정책에 대한 경제적 평가가 국회에 보고되고 국민에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기본계획의 시행에 따른 연도별 비용, 재원 조달 및 전기요금에의 영향에 관한 사항을 포함함으로써 정부의 전력 정책에 대한 경제적 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언이다. 윤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 기본계획의 내용에는 전력수급의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전력수급의 장기전망에 관한 사항, 발전설비계획..

김삼화, 전기사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상충’ 환경·사업자 ‘상생’ 취지”

김삼화, 전기사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상충’ 환경·사업자 ‘상생’ 취지” “환경·안전 중대 위협 시 허가 취소…사업자 보상 이어져야”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비례대표)이 10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5일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 법안은 환경과 사업자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발전사업이 환경보호 또는 국민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허가를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사업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이로 인해 손실을 입은 자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려는 것이라는 전언이다. 김 의원은 제안 최종안을 통해 “온실..

“전기설계·감리 제도미비…전력기술관리법 개정해야”

“전기설계·감리 제도미비…전력기술관리법 개정해야” 적정용역대가 산정기준만 있고 지급규정 없어 ‘대책 시급’ 전력시설물의 품질확보를 위해 전기설계·감리 용역에 대한 적정대가가 지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기설계·감리 용역대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하는 ‘전력시설물공사 설계 및 설계감리 요율’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공사 설계·감리의 경우 건축사사무소에서 이를 수주해 전기설계·감리 부문만 따로 전문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게 일반적인 형태다. 분업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가 비용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드물게 공공기관 등에서 전기설계·감리 용역을 분리해 발주하기도 한다. 하지만 건축사사무소의 저가수주에 따른 ‘용역비 후려치기’와 관련법 미비로 전기설계·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상주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상주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등록 : 2019-03-27 지난 3월 23일(토) 홍두선 의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전기기술교육관에서 제20차 상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전기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였으며 2부 회의에서는 ▲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감사보고 ▲ 2018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 2019년도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 정관개정(안)의 건 등에 대해 논의하여 의결하였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광역시회 회관 개소식

대구광역시회 회관 개소식 개최등록 : 2019-03-26 대구광역시회(시회장 신시용)는 지난 3월 21일(목)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윤영애, 강민구 대구시의원, 권오득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장, 장보형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시 유관단체장,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신시용 시회장은 “회관마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 대구광역시회가 전기기술인의 권익보호에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정기총회

2019년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정기총회 경영체계 개선, 법령 제・개정 전기인 지위 향상 역량 집중[ 해당기사 PDF | 날짜별 PDF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1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제5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전기기술인 5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한 전기인들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1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제57차 정기총회’를 열고, 국가 전력기술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4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한 정부·서울시·협회 등 각종 포상을 수여했다. 우수 시도회는 (최우수)충청북도회, (우수)부산광역시회, 대전·세종시회, 강원도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