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7 지금 네 나이가 얼만지 아느냐? 아직도 30대라고 믿너냐? 추석 지내고 계속 콘티션이 말이 아니네. 목이 잠기고 진땀이 나며 으시시 춥고 열은 거의 38도다. 10일 서면 김홍기냇과에 들려 주사맞고 약 4일분 준비했다. 근데~~~"왜 진료비가 4,900 원이요? 1,500원 아이요?" "아! 그건요 재진일 때고 초진은 그렇습니더 그것도 한달안에~~" 그럴꺼 같으면 친족인 동래 김기룡 냇과에 갈걸 그렜나~~~ 집에 돌아와 약먹고 한숨 자고나니 약값 하는지 견디기가 낫다. 다음날 아침에는 열도 내리고 목에 밥 넘기기가 훨씬 쉽구나. 그렇다면 추석 연휴로 쉬었든 휄스로 몸을 좀 풀어볼까. 몇일 쉬얶든 휄스로 근육이 굳었는지 몸이 영 말을 안듣네~~ 런닝머신 30분하고 샤워 마치고 집에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