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서 살아가고자 하는게 계획인데......
2014/5/1 안녕하세요. 날씨 많이 춥네요. 전 오전 아홉 시 야간 하고 퇴근한 선배에 술 한잔 제의에 고맙게 나가서 소주 한잔 하고 선배 집에서 맥주까지 덤으로 마시고 오후에 집에 왔습니다. 라면끓여 먹었는데, 아직 까지 낮술이 깨지 않네요. 전 촌에서 살아가는 게 꿈이라면 작은 소망인데, 관심이 많아서 귀농 모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가지 글들과 사는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가입한 카페에 회원들이 대부분 금전적으로 넉넉하고, 또한 사회적 지위 즉 사회생활에서 한 가닥씩 다 하고 있거나, 한 사람들인것 같아 슬픕니다. 제가 섞일수 없는 높은 분들이기에... 저의 자격지심.... 금일도 카페 방문했어 회원가입소개란 보니.. 나같이 없는 사람은 얼굴 내 밀고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