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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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에 정신없네~~~

2016년 2월 둘째주 쭉~~~ 나이들어 주택떠나 아파트로 갈련다. 마지막 안식처로 수리비 좀 지불할련다. 본부장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그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난다. 둘째딸 민정이가 이번에 큰힘을 쓴다. 어제도 오늘도 인테리어 총괄이다. 좋은곳에서 노후를 즐겁게 보내란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메모 :

영화 <히말리야>보셨나요? 히말리야의 줄거리와 스틸사진

2016/01/04 영화 보았습니다. 그래 저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물론 조금은 연출이 있었지만 정말로 대단하다. 올해부터는 영감할멈이 약속한게있다, 영화는 매달 2편이상 등산도 2번이상 야외드라이버도 2번이상~~ 아이들과 밥먹는거는 매주 1번이상~~~ 돈깨나 깨어지겠구나!!! 여태껏 벌어논돈 올해부터 적당히 쓰기로 했다. 그 첫 약속으로 어제 영화구경하고 남포동 야간 데이터도 했지롱 영화 보셨나요? 히말리야의 줄거리와 스틸컷 ​ ​ ​ ​ 영화 감독:이석훈 출연:황정민 정우 조성하등 ▶제작사:JK필름 배급사: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2015.12.16 ▶영화개요:엄홍길의 히말라야 등정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황정민 주연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 ​ ​ 해발 8,750 미..

새해를 맞아 작은사위가 이기대를 구경시키다

2016년 1월 3일 빠이로트인 작은사위 이서방! 모처름 연초에 휴가를 받아 휴일이 늘다. 고교 친구중 한명이 이기대 유람선의 간부란다. 17시에 바다를 떠나 80분간 해운대와 오륙도를 도는코스다. 야간의 광안리 해운대의 경치는 압권이다. 육상에서 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풍경이다, 18시 이후의 그 쪽 풍경은 말 그대로 와~~다. 선상에서의 도시락은 그 또한 일미다. 16시 30분에 돌아와 저녁을 먹다 .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메모 :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52주년 행사에 참석

2015년 12월 11일 전기 기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온 전기기술인협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11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협회 교육관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기념식에서는 협회 전·현직 임원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과 홍보영상 방영, 52주년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 등이 열렸다. 이날 유상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회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회원 개개인의 이익보다는 회원 전체의 이익을 위한 협회의 노력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1963년 (사)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설립한 뒤, 1995년 말 전력기술관..

본부장 김치 담그는데 나는 알바하고 특별용돈 받다

2015/12/02 겨울의 마무리는 김장김치를 끝내는 것이란다. 적어도 부녀들은 모두들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우리 본부장도 몇일을 준비에 바쁘다. 알배추 40포기 우리가 가꾼배추 20포기 무우 10여개 15가지의 양념들을 준비 한다고 수고했어요. 아침 일찍이 챙겨먹고 곧장 시작하여 오후 5시에 끝나다. 버부림은 본부장이 재료 서빙과 포장정리는 내가 담당하다. 담는 김치냉장고 통도 가지가지다. 민경집 민정집 아들집 우리집 맛보기이웃집 그라고 할매집. 큰통으로 13개 작은통으로 8통~~~ 일일이 이름표 스티카를 붙이고 일부는 저녁에 가저 가라했다. 모두들 모여 쌈겹살로 엄마를 위로했다. 나에게는 엄마몰레 민경이와 민정이가 내 호주머니에 뭘넣어주다 땡큐!!! 그나 저나 김치가 맛이 있어야 할텐데~~~ 빨리 보..

옻타지 않는 염색약으로 젊음을 찾다가~~~~낭패를 당하다

2015/11/24 젊음을 찾다가~~~~낭패를 당하다 주위에서 늘 하는소리~~~ 머리염색만 한다면 10년은 젊어 보이겠는데~~~ 그럴까 하고 망설이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다. 목욕탕에서 여러사람에게도 자문을 얻은결과. 동성에서 만든 허브스피디 칼라크림이 좋단다. 서면 부전약국에서 만원을 주고 7호를 사다. 아~~~얼마만인가! 2012년 9월 30일 이발후 염색을 멈췄다. 옻의 알레러기 반응이 너무 심해서~~ 그로부터 3년이 흘러 지금의 머리칼은 90%이상이 백발!!! 아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다시한번 시도하자. 떨리는 마음으로 본부장과 함께 염색을 하다. 염색후 목욕탕에 들러 맑은물이 날때가지 6번을 씻었다, 밖으로 나오니 모두들 웃고있네~~~ 왜 저럴까? 하고 거울을 보고 나도 놀랐다. 까막게 변한줄 알..

밀양선산에서 가을 시제를 지내다.

2015/11/22 밀양선산에서 가을 시제를 지내다. 11시에 모두들 모였다. 경건한마음으로 제를 올리다. 덕근집에 들려서 햅쌀 네포대와 단감 열접(1000개)을 5만원에 가저오다. 그외 호박 검은콩등을 많이도 가저오다. 오늘도 예외없이 본부장이 동행했다. 감은 이웃집에 나눠저도 올년말까지는 먹겠다. 그라고 호박범벅을 만들어 또 나눠먹어야지~~~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