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렵으로 더위를 이기며 여름을 즐기다
2017년 7월 16일 천렵으로 튀김과 추어탕을 끓여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다. 며칠 전부터 고교 후배 최영태 씨가, 의령군 신반으로 천렵을 하러 가는데 같이 가잔다. 멤버에는 과거 직장선배와 학교 선배도 있으니, 너무 어려워하지 말라는 당부도~~ 오전 7시에 허쌍락씨 9인승 승합차에, 장비를 싣고 7명이 출발하다. 현장 부근 마트에서 집에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식음료 등을 새로이 구입하다. 미리 봐 둔 냇가에 도착하여 베이스켐프를 치고, 각자 임무를 부여받다. 1조는 직접 물에 들어가 투망으로 고기를 잡는지 (최영태 이환태) 2조는 투망 조를 따라다니며 잡은 물고기를 둑 쪽으로 운반조 (김관환 심창일) 3조는 잡은 물고기를 베이스켐프로 운반하여, 매운탕과 추어탕을 끓이는 조 (허쌍락 박명화 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