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 서울 신반포 삼성래미안 아파트 재건축 건설현장 2월 순회 감리 방문기 반포 현장은 서울고속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서 고속버스를 이용하기가 참 좋다. 이 곳의 현장 넓이가 어마어마하다 단일 단지로 3000여 세대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지하층을 마치고 빠른 곳은 2층 바닥까지 진행. 이곳은 전기감리만 우리 회사가 수주하다. 공사방식이 CM 방식이라 다른 현장에 비해 조금은 너슨(?)~~~ 순회 감리인 나도 큰 현장 치고는 역시 조금은 덜 부담스럽다. 상주감리 3인은 타 현장에서 단장급 출신이라 모두 베테랑들이다. 연령적으로도 거의 연배들이라 팀워크가 잘 맞을 것 같은데~~ 어떨 때는 참 보기가 딱할 때도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 경인지역에 지난달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