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 김선복 후보 15년간 시・도회장 역임 검증된 후보 업역 확대, 중부권 제2교육관 건립 [ 해당기사 PDF | 날짜별 PDF ] 제18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9일 김선복, 엄정일, 이종언, 형남길 후보 4인은 모두 후보등록을 끝마쳤다. 출사표를 던진 4인을 직접 만나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가나다순) 1. 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 전기인으로서 35년, 협회 생활 33년에 15년간 시・도회장 임원 등을 지내며 경험한 경륜과 철학을 바탕으로 전기인 후배를 위해 봉사하고자 도전하게 됐다. 다수의 시·도회장과 지인들의 출마권유도 받았다. 2년여의 고민 끝에 1년 전 출마를 결심하고 준비했다. 현업을 잘하는 사람이 회장으로 당선돼 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