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옆으로 하여보면 글도 사진도 크게 보입니다. 동명중 17기 재부 여자 친구들 환갑 기념 모임입니다. 일시 : 2008년 6월 14일 장소 : 해운대 한화콘도 2301호 특실 환갑에 보내는 축하 글 어느덧 우리가 벌써 환갑이 됐구나.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 그렇지? 환갑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우리는 모두가 할아버지가 다 되어 가는데 너희들은 여전히 젊고 아름답구나. 너희들과 동문수학 한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오랜 추억을 함께 만들고 서로 함께 의지하고 살아왔음은 영광이다. 너희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갈 수 있어 그것 또한 우리에게 큰 축복이 아닌가 한다. 늘 지금처럼 건강 잘 유지하여 우리 같이 칠순 팔순 백수 천수까지 오래 오래 살자. 앞으로도 남은 인생은 물론 평생 함께 하자.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