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4 하나가 싫어 둘이 되렵니다 킥킥 히히 이런 글을 올려야 하나?? 사실 나는 올해로 육백수(6년간 놀고 있다)다. 아무 곳도 나를 찾는 사람은 없다. 그러다 보니 할 일이란 등산 헬스 그리고 지리박 쿵쿵 등. 등산은 혼자 가도 가면 아는 사람들이 많고 헬스도 그런데, 그것만은 숫기가 없어 그런지 맨날 혼자서 남의 노는 것만 본다. 그것도 한도 번 아니 1`2년이지 나이도 노털에 속하다 보니 민망할 때도 더러 있다. 흔히 말하는 파트너 그거 하나 해봤으면 싶은데도 그게 안 된단 말이야~~~. 그동안 말하지 못한 정담도 나누고 와이프 몰레 등산도 여행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ㅋㅋ 근데 그동안 그와 비스럼 한 경우는 더러 있었다만 중간에서 깨져버린 경우가 다반사였다.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