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3 모처럼 제주도로 같이 나들이 가다 항공편을 벌써 한 달 전부터 구입하려 했으나 대기표로 겨우 구했다. 오늘 아침 4시에 일어나 7시 10분 김해 출발 제주행을 안 놓지려고~~~ 지하철 서면에서 사상에서 김해경전철을 타고 6시 30분에 도착. 제주공항에는 몇몇 아는 일행들이 벌써 와있다, 전임 제주회장이 우리를 맞았다. 준비된 관광버스를 타고 제주 관관에 나서다. 성산 일출봉-성산포항-우도 걸덜래 해안-우도등대~~ 저녁을 제주 특산물 흑돼지 삼겹살 구이로 자네 한잔 형님 두잔 아주 석 잔~~ 어~~ 취한다 "여보 그만 가자" 본부장의 제의를 뿌리치고 좀 마셨다. 새벽 3시에 잠들다.~~ 자자.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