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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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다가 살다가 (글. 김설하 / 낭송. 진광 장대현)

나 살다가 살다가 글. 김설하 / 낭송. 진광 장대현나 살다가 살다가놓아버린 사랑이 그리워 많이 아플 때이번만 용서하라 목 놓아 눈물로 호소합니다나 살다가 살다가보고픈 마음이 바다만할 때제발 그대로만 있어 달라 통곡합니다나 살다가 살다가당신 그리워 죽을 것만 같을 때한번만 내 이름 불러달라 가슴 뜯습니다당신은 나의 하늘당신은 나의 바다당신은 나의 끝없는 사랑그리하여 나의 눈물이며 아픔인 그대당신 그리움으로 살다가 살다가 이 세상 눈 감는 날에도 사랑했노라당신을 내 목숨보다 사랑했노라 하겠습니다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글쓴이 : 나그네 12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학식과 덕을 겸비해서 널리 이름이 알려진 노인이 있었는데,어느 날 두 청년이 찾아와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습니다.그러자 노인은 두 청년을 넓은 공터로 데려갔습니다. 노인은 두 청년에게 같은 넓이의 공터를 배분하고 말했습니다."너희는 지금부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어떤 도구도 쓰지 않고, 오직 혼자서 자신의 손으로주어진 공터의 잡초를 없애도록 해라.반년 후 공터에 잡초가 더 적은 사람을 제자로 삼도록 하겠다."두 청년은 매일 같이 공터를 찾아가 잡초를 뽑았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잡초를 뽑고 또 뽑아도 잡초는 그 자리에 금세 다시 자라났습니다.반년 후 노인과 함께 잡초를 뽑은 한 청년의 공터를 찾아가니미처 뽑지 못한 잡초가 굉장히 많이 남아있었습니다.그..

전기기술인협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

2018년 3월 29일 “100만 전기기술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의 전기에너지 정책에 부응해나가며 부실시공을 예방해 양질의 전력시설물을 만들도록 앞장서 나가겠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3월 2..

전기기술인협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열어

전기기술인협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열어 "100만 전기기술인 사회적 책임 다하도록 앞장 설 것"[ 해당기사 PDF | 날짜별 PDF ] “100만 전기기술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의 전기에너지 정책에 부응해나가며 부실시공을 예방해 양질의 전력시설물을 만들도록 앞장서 나가겠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3월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협회의 사회적 의무를 강조했다. 또 참여하는 회원과 창의적인 조직, 선도하는 협회로 만들어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영우 의원, 이훈 의원, 황희 의원, 송희경 의원,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스크랩]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탕탕탕

"탕탕탕!!!"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만주 하얼빈 역에서 총성이 울렸다. 대한의군 참모 중장, 특파독립대장, 아령지구 군사장인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향하여 쏜 정의의 총성이었다. <이토 히로부미가 죽기 직전에 촬영된 사진>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근대화를 이룬 ..

[스크랩] 희귀 사진으로 본 한국 교육의 100년

19세기 후반 조선 왕조 내부에서도 근대화의 기운이 고조됐다. 전통적인 儒學(유학) 교육으로는 시대의 조류를 따라갈 수 없고, 나라의 운명이 위태롭다는 절박함이 우리 선각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갑신정변(1884년)의 실패로 일본에 망명 중이던 朴泳孝(박영효)는 1888년 2월24일 高宗(..

[스크랩] 운동회 날은 온 동네 잔칫날

. 우리 동네 올림픽, 운동회 날은 온 동네 잔칫날 운동회 간판종목 기마전  1969년 고한 갈래국민학교 운동회 일제시대 운동회, 울산 명신여학교 운동회  시골 오지의 학교 운동회지만  경기에 참가한 학부형에게도 수상의 기쁨이 있었다.  일제치하 운동회 우승 기념사진 박근혜의원이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 박정의 전대통령(당시는 최고회의의장)과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운동회의 백미 달리기  방어진공립보통학교 운동회 1937년 운동회에 선보이는 매스게임,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던가! 학부형과 학생간 줄다리기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글쓴이 : 나그네 12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추억어린 옛장터의 모습들

추억어린 옛장터의 모습들...   장터 옹기전, 어물전, 우시장, 철물전, 장에서 장으로 이장 저장 떠도는 온갖 장돌뱅이에 뜨거운 국물 국밥집, 갓 눈뜬 강아지도 팔러 나왔다. 사고파는 이가 따로 정해진 것도 없었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별도 없었다.    사방의 장사꾼이 모인 장터엔 세상의 모든 것이 모여 하나의 축제가 됐다. 모두가 주인공이고 각 부문의 감독이었다. 한 명의 관객도 없는 역동하는 완벽한 축제의 한마당 그 자체였다.    맨바닥 장터는 원시적 거래장소다. 땅바닥에 물건을 놓고 엉덩이를 붙이면 그만이었다. 그런 노점이 장터가 되고 장날이 생겼다. 장터 국밥집에서는 주인과  손님, 초면과 구면을 불문하고 거래와 별개로 자리를 털고 일어설 때까지 이런저런 대화가 이어졌다.    거래 거래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