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 휴유정사 쉼터 ◈/▷좋은글 ·듣고픈 음악

[스크랩]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

허 공 2018. 4. 8. 08:39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장애를 극복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임기 중 경제공황을 뉴딜정책으로 해결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가 처음 장애를 얻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된 때는
정치가로서는 젊다 못해 어린 나이인

39세 때였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갠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아무 말 없이 하늘만 쳐다보는

루스벨트에게 엘레나가 말했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루스벨트는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엘레나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장애가 있는데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루스벨트의 질문에

엘레나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 해요?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한 것 같아요?"

엘레나의 이 재치 있는

말에 루스벨트도 함께 웃었습니다. 결국,

엘레나의 헌신적인 사랑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루스벨트는 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합니다.
아주 흔한 말이고 때로는 너무 쉽게 내뱉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말에 담겨 있는 의미는 대단히 무거운 것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기적과 같은
반전을 줄 수 있는 엄청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진심이 담긴 손짓 하나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기적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함께읽는 글











♣ 꼭 만나야 할 10가지 유형의 사람 ♣



‘이메일, 편지, 카톡, 전화로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다.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 함께 읽는 글 ◀









↑↑ 아래의 내용은 지우지 마세요! 점선 위쪽으로 적어주세요.↑↑======================

*너에게로 가는카페 http://cafe.daum.net/hongbae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안개꽃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