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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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진 1860년대의 발명품들

=""> 재미있게도 조선 후기의 걸작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진 1860년대는 유럽,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체에서, 문화적, 과학적 기술의 발전이 폭발하듯 터져나왔던, 극심한 변화의 시기였다. 근대 과학기술의 발전기였으며 한 해마다 숱한 각종 신기술, 발명이 발표되었다.링컨의 노예해방과 남북전쟁, 아편전쟁의 종결, 프로이센과 덴마크의 슐레스비히 전쟁, 이탈리아 통일, 메이지 유신 등 현대에도 영향을 끼친 엄청난 정치적 사건들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 1860년, 찰스 다윈이 발간한 의 내용을 둘러싸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토마스 헉슬리와 로버트 피츠로이 사이의 찬반토론이 펼쳐지다.1861년, 토마스 크래퍼가 세계 최초로 현대적인 수세식 변기를 발명. 현대 변기의 틀을 만들게 된다.토마스 크래퍼는 영국 왕실의 변..

조용한 클래식 연속듣기

조용한 클래식 연속듣기 01 Bamboo - The Magic Of Bamboo 02 Bamboo - 그리움 03 Serenade - 유미숙(Soprano) 04 상사풍우중 - 念親恩(념친은) 05 Chris Spheeris - Remember Me 06 한태주 - 하늘의 아들 07 Giovanni Marradi - Jeux Inderdit (금지된장난) 08 헤이즐 - 영원속에 눈을 감아 09 Alchemy - Love's Old Sweet Song 10 Andante - By The Morning 11 Anna Vissi - Moro Mou 12 Antonio Cobo - Pasion Andina 13 Asha - Hymn Of The Universe 14 Brule - Sky Offerings 15..

[스크랩] 엄마가 만들어준 무생채

>                엄마가 만들어준 무생채평소 꼼꼼하게 살림을 관리해도 냉장고 청소를 하다 보면 버리는 반찬이 한두 가지 나오는 법입니다.하지만 냉장고 한구석에 12년 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무생채 반찬 통이 있습니다.제아무리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도 12년이라는 세월에 무생채는 썩을 대로 썩어서 질퍽질퍽하게 뭉개지고하얀 곰팡이가 빽빽이 피어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지난 JTBC 방송된 사연이 어머님은이 무생채를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가장 소중하게여기고 있습니다.12년 전 갑작스럽게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엄마.아직 하고 싶은 말이 남았는데, 입원하고 한 달 만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입원하기 전 딸에게 마지막으로 만들어준반찬이기 때문입니다.어머니는 이사할 때도, 냉장고 청소할 때도,심지어 냉장..

자투리 땅을 이용한 틈새주택, 50㎡ 작은 집

[내집마련] 자투리 땅을 이용한 틈새주택, 50㎡ 작은 집 [출처,다음부동산:자연의소리 (sonho***)님2016.06.09 10:17] 포도알처럼 알차게 영근 작지만 풍요로운 공간 "살면서 더 큰 집을 원하고, 이사를 하고, 더 많은 공간이 생기면 더 많이 채워 넣는, 그런 삶은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무의미하게 비워진 공간 없이 갖추어진 작은 집이라면 욕심을 버리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건축주가 노트에 손글씨로 꾹꾹 눌러 쓴 글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집을 짓기로 한 이유는 여기서 시작된다. "방 두 개에 창이 큰 집이었으면 좋겠어요", "25평 아파트보다 더 넓어 보이게 지어주세요"와는 전혀 다른 시작이다. 인왕산 북쪽 자락, 경사로를 따라 걷길 10여 분, 한쪽 코너..

[스크랩] "양도세 안내고, 중과세 빠지는 방법요? 있죠"

"양도세 안내고, 중과세 빠지는 방법요? 있죠"주용철 세무법인 지율 대표 입력 : 2017.09.24 06:31 [주용철의 절세캅] 미래에도 다주택자로 살아가는 법 서울 서초구의 자가(自家) 주택에 사는 조세기씨는 강서구 마곡지구에도 아파트 2채를 사서 전세놓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8·2 부동산 ..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꿀팁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꿀팁 AhnLab / 2017-01-18 ‘새 IT 기기’에 별 다른 관심이 없는 편이던 A씨. 그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무려 4년 전 모델이다. 매일 밤새 충전하여 완충 상태의 스마트폰을 들고 아침마다 집을 나서 지하철 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배터리가 밥 달라며 신호음을 보낸다. 이때 여분의 배터리로 갈아 끼우고 점심을 먹고 사무실 들어오면 다시 배터리 부족. 또 갈아 끼우고 퇴근 무렵이 되면 다시 배터리 부족. 마지막으로 갈아 끼우고 퇴근하면서 지하철 타고 집에 도착하면 배터리 0%.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다 보니 A씨의 일상은 배터리 충전하는 게 일이었다. 이런 불편을 더 이상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러서야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 것이 지난해 가을 무렵. 새로 구입한 스..

[스크랩] 더 사랑하면, 더 행복합니다

◐ 더 사랑하면, 더 행복합니다 ◑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는 원칙과 시간을 너무도 철저하게 지키는 성격이었습니다. 특히 약속 시간보다 늦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인 로잘린 여사는 조금 여유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외출하기 위해 화장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