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19
지난 3월 19일 후배가 며느리 보는 날.
밀양 후배에다 고교 후배요
전기를 같이하는 같은 등산모임 멤버다.
부산역 근방 올림픽 웨딜홀,
아침 일찍인 11시 30분인지라 서둘렀다.
물론 와이프와 함께 참석했다.
하객 모두들 안면 있는 반가운 손님이다.
특히 전기 선후배들에 45회 후배들(5년 차).
기수 차 생각할 이유 없이 그네들도 모두 중년이었다.
넉살 좋은 후배 중 동열이가
"형님 우리 기수보다 더 후배같이 보입니다."
의례적인 인사라 웃었다.
모든 면에 합리적인 인국이 마저
" 정말로 형님 건강하고 젊 게 보이니 보기가 좋습니다."
아~~ 그런가?? 직장을 가지니 이런가??
그래
아웅다웅 살지 말자.
즐겁게 살면 건강해질 거다.
우리같이 늙으면
지갑 뚜께보다
건강지수가 우선이란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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