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세월아!
세월이 빠르다.
정말로 빨리 간다.
오늘이 벌써 3월이 시작된다,
부산 떠난지도 보름이 넘었다.
외롭다.
그러나 참아보자.
손자 재훈이가 보고 싶네~~~
전화로 들려오는 연아도 이제 말을 제법 하는구나.
시연이는 중학생이 되니 이 또한 세월의 빠름이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서울 나들이나 해볼까.
지난달 24일 전기협회 정기총회에서는 너무 시간에 쫓겨서~~
이번에는 옛 동지들 만나면 밤새 정담 나누며 놀아볼까?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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