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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세월아!

허 공 2018. 3. 25. 21:02

 

무심한 세월아!

 

세월이 빠르다.

정말로 빨리 간다.

오늘이 벌써 3월이 시작된다,

 

부산 떠난지도 보름이 넘었다.

외롭다.

그러나 참아보자.

 

손자 재훈이가 보고 싶네~~~

전화로 들려오는 연아도 이제 말을 제법 하는구나.

시연이는 중학생이 되니 이 또한 세월의 빠름이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서울 나들이나 해볼까.

지난달 24일 전기협회 정기총회에서는 너무 시간에 쫓겨서~~

이번에는 옛 동지들 만나면 밤새 정담 나누며 놀아볼까?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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