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그립다.
아니 부산이 그립다.
친구들도 이웃들도 다 보고 싶다.
누구가 말했듯이,
나라를 떠나봐야 애국자가 된다고~~~
그래 내가 바로 그 꼴이다.
김상진이 노래를 들어보자.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랬지?
그러나 그건 아니다.
조금만 있으면,
아니 이번 공정만 끝나면,
세월이 빨리만 가면,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더 이상 키보드 자판이 안 보인다.
분명 이 사무실은 비가 안 오는데~~~
그것은 작은 눈물이었나????????????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 > ▷허공이 사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0) | 2018.03.25 |
---|---|
무심한 세월아! (0) | 2018.03.25 |
60년만의 폭설이란다. (0) | 2018.03.25 |
건강! 그거 남의 일이 아니던데~~~ (0) | 2018.03.25 |
성묘하러 밀양에 가다. (0) | 2018.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