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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순회감리 5월 감리현장

허 공 2018. 3. 26. 21:58

2017년 5월 15~17일

06시 50분 부산역 SRT 타고 수서역 09시 26분 도착.

서울 지하철 수서~강남구청~도봉산역 하차

환승버스(10-2)~용암 16단지 앞에서 내리다.

 

벌써 현장에서는 점심시간이라 기술자들이 우러러 몰려나온다.

감리사무실에 들리지도 못하고 바로 점심 먹다.

공사장 외부 함바 식당에서 좀 많이 먹었다.

 

업무 챙기고 감독관 면담하고 그렇게 보내고는,

다시 왔던 길을 반대로 돌아 상일역에 왔다.

시흥 전기감리 이 부장이 고맙게도 차로 마중을 나왔네.

 

마무리가 빨리 진행되어간다.

현장 사진 찍다가 통신 박이사 셀카를 내가 그만~~

다행히 괜찮아 다행이다

 

저녁을 회 비빔밥으로 하고 늦은 시간에 현장을 떠나다.

몇 년 전에 감리교육받을 때 서울대입구에 콜라텍을 찾아갔다.

모처럼 찾더니 없어 저 버렸다나.

 

전기기술인협회 들릴 때마다 단골로 들리는 평촌역 부근 불가마 집.

가는 날아 장날이라더니 내부수리 중이란다.

금정역 부근 아파트 밀집지역에 더 좋은 찜질방에서 하루를 끝내다.

 

다음날 아침 오이도역에서 시흥 현장으로 이동.

감독관의 무리한 요구(?)로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다.

다음 달부터 시행하라고~~?? 김 단장이 관련 서류를 챙겨주다.

 

대구로 이동하여 이 단장과 첫 대면하다.

부산시 공무원 출신에다 수인사를 나누니 서로가 아는 사이~~

통신 감리 김동준 이사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집으로 오는 열차에서 롯데 KT야구를 보다

밤 11시 넘어서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창원에 안전관리 강의를 가야 한다,

 

 

 

아래 사진은 경기 하남 LH 미사리 현장 지하층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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