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11일
남북이 만나 결과가 좋아 전쟁은 안 난다네.
태풍 매미가 온다네~~
아침 일찍이 밥 먹고 텃밭에 갔다.
토마토 넝쿨이 이리저리 엉켜있어 정리하다.
오이와 가지 고추는 태풍에 떨어질까 봐 덜 자란 것도 따다.
이웃에 나눠주니 좋다.
오늘 점심 반찬으로 가지나물에 오이냉국~~~ㅋㅋㅋ
땡고추 된장에 찍어 먹으련다.
대장부 이 정도 식사면 재벌이 뭐가 부러워~~ㅎㅎㅎ
점심 배불리 먹고는 헬스장 가서 오후 보내련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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