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6
인자 앤만 하 만 폰 한 개 바까라
"에이 인자 폰 하나 바까라"
오늘 헬스 하면서 박무현 씨가 내게 한 말이다.
나는 구형 효자 폴더폰을 10여 년 사용한다.
요새는 웬만한 사람들은 최신형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지하철을 타면 여기저기서 뭘 그렇게 열심인지~~~
길거리에서도 보행에는 안중에도 없이 야단이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난 이 효도폰이 좋다.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단말이다.
다만 여러 사람 앞에서 조금은 민망스러울 때가 있다.
조선일보에서 어느 대학교 총장님 인터뷰를 본일이 있다.
3無 즉 폰 카드 자동차를 가진일이 없단다.
이 세 가지가 생활하는데 자꾸만 구속을 한다는 내용이다.
연락은 집에서나 학교에서 얼마든지 받을 수 있고.
돈을 지불할 때는 하루분 지갑 속 현금이면 족하고
차를 운전하는 그 시간에 조금은 편안하게 즐긴단다.
나는 그래도 3가지는 다 가지고 있다.
차는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하루 용돈은 적당하게 매일 지갑에 넣는다.
스마톤의 기능 중 인터넷 검색은 아침 밤 시간에 하고
사진은 나 좋은 사진기가 있으며 음악은 별로~~
무엇 보다도 스마트폰에 구속되기가 씷다.
나도 언젠가는 필요하면 스마트폰을 가질 것이다.
스마트폰이 내 생활에 필요할 때 말이다.
아직은 이 폰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박형 스마트폰을 가지지 않은 내가 안쓰럽든가요"
" 필요로 할 때 한 개 박 꾸게요"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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