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1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 교육원에서 강의를 하다
우리의 숙원이든 교육원과 연수원을 마련하고 처음이다.
부산 창원 대구 청주등 지방에서의 연수는 그 지역 강의동을 빌린다.
지방에서 강의하다가 우리의 강의동에서 한다니 설렌다
어제 벌초피로로 조금은 컨티션이 별로다.
집출발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약 3시간만에 서울역 도착.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과천종합청사 부근 인덕원역 하차.
4분출구를 나와 조금걸어가니 정말로 우리의건물~~~
정원장과 직원들이 맞아줘 기분이 좋다.
시간이 조금남아 건물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시설이 완벽하여 더 잘한것같다.
1교시 마치니 마침 유상봉회장님이 와 계셔서 환담을 하다.
많은애기는 못한체 2교시가 시작되어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럭저럭 나대로는 열강을 자부하고 많은분의 박수를 받았다.
마치고 오는길에 우리협회 안성배이사님을 우연히 만났다.
기어히 저녁을 먹고 가라고 하여 콩나물 국밥을 먹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내린다.
안이사님이 서울역까지 마래다주면서 가다가 먹으라며 빵까지~~
밤 8시차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한것은 밤 10시 48분.
지하철 타고 집에오니 거의 12시다.
정말 피곤하다.
대충싰고 잠에 골아떨어지다.
우리건물의 교육관에서 강의를 함은 정말 즐거웠다.
시설 즉 음향 파워포인트 조명등이 매우 우수하다.
다음에는 시설에 걸맞게 더 좋은 강의를 할끼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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