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
김영곤 사무국장이 첫 며느리를 보다
김영곤씨는~~밀양이 고향이고
내가 전력기술인협회 부산시 회장으로 있을때 부산시회 사무국장
우리집 길흉사 시 크고 작은일을 도 맡아 해주든 고마운 그 사람.
17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영곤씨가 시아버지가 되었다.
아들이 나이가 차고 혼사가 지연되어 무척이나 걱정할때가 있엇다.
이번 구정 전에 영곤씨가 우리집에 선물을 전해주며 혼사를 알렸다.
조방앞 누리엔 웨딩홀 3층 루비홀 오전 10시 30분쯤
날씨가 이전에는 많이 춥고 흐리더만 오늘은 매우 쾌창하다
낮 익은 얼굴들이 여기 저기서 모여든다.
중앙회에서는 정형용교육원장 남기범처장 이상도 회원처장 많은 직원~~
경남도회 광주 전남도회에서는 회장과 사무국장등~~
부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우리는 오랬만에 만난 선후배들이 식당으로 장소를 옮기다.
천봉상이사 서대운기술사등이 같은 테이블에서 정담을 나누다.
건너편 탁자에는 서동주씨 내외 우리 본부장 고 성대영씨 부인등~~
영곤씨! 수고했오.
신랑 기원군 신부 경민양 결혼을 축화 합니다.
부디 양가에 효도하고 행복하세요~~~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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