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3
설날 성묘를 하러 선산에 들리다
임진년 설날이다.
구정을 쉬는 것은 우리 집안의 오랜 관행이다.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서둘러 밀양 선산으로 성묘하러 가다.
우리 집의 제관은 독자 3대다 즉 3명이다.
제관셌이 집사람이 챙긴 제물을 가진 4명이 전부다.
신대구 고속도로는 12시도 안되었는데도 막히기 시작되다.
선산에 도착하여 재실과 사당을 둘러보다.
재실 뒤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하다.
재실 뒷산에는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윗대 산소를 이장할 400 여기의 묘지를 조성했다,
우리도 물만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 산소를 이장할려고 한다.
김해 오메기에있는 종문 조의 산소도 곡강 6 대조도 이장해야 한다.
비용도 만만찮지만 이장을 해서 될 런지????????~~~~~~
재실 앞의 도로와 주차장을 잘 꾸며놓으니 이용에 좋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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