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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중 18회 김재희씨 며느리 보는날 참석

허 공 2018. 3. 26. 06:45

 

 

2011/05/14

 

동명중 18회 졸업한 대사동의 재희 씨가 둘째 며늘을 맞이한다.

공직에 있다가 작년에 정년하고 지금은 야인이다.

재희 씨 집안은 나와 인연이 남다르다.

 

선친인 동환 씨와 우리 아버님이 동네 동갑내기로 매우 절친했다.

엄마는 우리엄마와 처녀 때 같은 동네에서 자라 대사동으로 시집왔다.

형 되는 재수 씨는 초중고 모두 나의 1년 선배다.

재희 씨는 우리 딸냄이 금정구청 상사로 있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해운대 벡스코 호텔 4층 12시 30분 많은 화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고향 대사동에서도 왔고 재부 대사동 일가들도 왔다.

대사 초등 38회 동명중 18회 출신들의 면면이 많았다.

그중에도 숙환 씨는 중학교 교장이라 그런지 의젓하다.

 

재희 씨 가정의 안녕과 신혼부부의 앞날에 행복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여는 때 결혼식보다 오늘은 즐거웠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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