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 휴유정사 쉼터 ◈ 601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 샹송과 팝 모음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 샹송과 팝 모음 01).Claude Ciari - La Playa 02).Billy Vaughn - Wheels 03).Franck Pourcel - In the Year 2525 "0시의 다이얼" 04).Paul Mauriat - Toccata(눈물의 토카타) "박원웅과 함께" 05).Emmanuelle - Danielle Licari(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06).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is Lai - Emmanuelle Ll(삽입곡) 07).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is Lai - C'est Bon Tout Ca 08).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is Lai - Aquarelle Et Jeunes Filles 09).감미로운 샹송..

노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노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그동안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아온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차례차례 세상을 떠났고, 남편이나 자식은 예전처럼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이 텅 빈 것 같았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막막해졌습니다. 사회에 의미 있는 일도 좋고, 봉사도 좋은데 무엇보다 그녀 안을 무언가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진짜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사춘기 때도 안 하던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걸 배워보자 했습니다. 플루트 연주와 시 쓰기, 만다라 그리기를 배우면서 그녀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철학에도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읽어..

[스크랩] 담배냄새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 7가지

담배냄새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 7가지 ■ 담배냄새 제거 방법 담배냄새의 주원인 물질은 담배의 주성분인 타르(Tar)라고 합니다.타르는 그 입자가 아주 작기 때문에 옷이나 방벽, 자동차 실내 등에 쉽게 베이고 잘빠지지 않는다는데 담배 잎이 타면서 생긴 타르가 섬유나 종이류에 배어 ..

어느 가난한 부부의 사랑 이야기

어느 가난한 부부의 사랑 이야기 .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너무 가난하여 서로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지요. . 어느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된 것입니다. . 병상에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이웃으로부터 인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산삼이라고 말했습니다. . 엊저녁 꿈을꾸었는데 꿈에서 알려 준대로 산에 갔더니 기적적으로 산삼을 구할 수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 남편이 건네..

농촌집 임대 하지 마세요

농촌집 임대는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엔 그냥 살라고 하고 집수리하면 1년후엔 꼬트리 잡아 내쫒고 다음사람한테 임대료 받아먹습니다 그리고 대지가 넓으면 관리하다가(잡초제거. 장마 물난리등)등골 휨니다 오히려 임대료를 주는것 보다 받는것이 맞습니다 몇일전에 봉화에 임대 나온집도 그렇고 특히 60이상 노인들하고는 가급적 거래 하지 마세요 나도 사기 여러번 당했습니다. 살다보니 세상은 내뜻대로 안됩니다. 속지마시고 현장과 마을 사람들 3명이상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다다다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 숨 죽은 패딩점퍼를 다시 빵빵하게 되살리는 노하우

겨울필수템인 패딩!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제 지난겨울에 입었던 패딩을 꺼내 놓을 때가 됐는데요. 일 년내 보관해서 얼룩이 있거나 압축팩에 오랫동안 보관해 꼬깃해져있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숨이 죽는 겨울 패딩, 세탁하고 건조 후에도 털이 엉켜 붙어서 부피가 확 줄어있을 때가 있는데요, 이런 숨죽은 패딩 빵빵하게 되살리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옷장에서 부피가 큰 겨울옷들끼리 눌려 꼬깃꼬깃해져 있는 패딩을 보고 있으면 세탁소에라도 맡겨야 하나 싶죠. 패딩은 빵빵하게 부풀려져 있을 때가 가장 이쁜 핏이 나오는데 깃털과 솜털이 포함된 패딩은 입다 보면 숨이 죽어 볼품 없어지지만 매번 빨기 쉽지 않아 특히 관리가 어려운 옷 중 하나에요. 이럴 때 빵빵한 패딩으로 되살릴 마법의 무기는 바로 테니스공이에요...

향기 그윽한 팝송 7선 모음

"너에게로 가는 카페" ♥향기 그윽한 팝송 7 선 모음♥ 1. The house of rising sun / Dolly Parton 2. Passion / Millie Jackson 3. Whole Lotta Love / Beth Hart 4. Hound Dog / Rita Chiarelli 5. Still I'm Sad / Rainbow 6. Dance Again / Jennifer Lopez (ft. Pitbull) 7. Hang Up / Madonna & Akon ◈너에게로 가는카페◈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나그네 12 원글보기 메모 :

좋은 점을 벤치마킹하라

좋은 점을 벤치마킹하라 벤치마킹이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지만 원래 토목공학에서 측량할 때 쓰는 기준점인 벤치마크(Bench Mark)에서 유래한 용어로 기업의 경영 철학에서 적용하는 용어입니다. 무언가의 나쁜 점을 보고 그것을 하지 말자는 '타산지석'이나 '반면교사'와 의미는 통하지만, 무언가의 좋은 점을 본받고 따라 하자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라는 2등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제록스'가 자주 인용됩니다. 복사기 하면 '제록스'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1961년 제로그라피 복사기의 시판 성공 이후 줄곧 독점적 경쟁우위를 지켜왔습니다. 1970년대 전 세계 복사기 시장의 90% 이상을 독식했지만, 시장이 다양화되고 다른 후발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시장점유율..

내집마련 농지에 집 지을때 신고와 허가사항 총정리

내집마련 농지에 집 지을때 신고와 허가사항 총정리 모든 건축은 착수하기 전에 신고나 허가를 득해야 합니다.대부분 바닥면적 100㎡(약 30평)이하인 소형건축[농가주택]은 건축신고 대상으로 착공신고 -> 사용승인(준공)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건축인허가 대행료는 200만원 가량입니다.이는 건축설계 비용이 포함된 것이 아니며, 건축설계도면은 건축주가 제공하고 건축신고 및 준공처리까지 대행해 주는 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건축 준공에 필요한 정화조준공필증,가스사용승인서,측량성과도 등도 별도로 제공해야 합니다. 인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은 대략1~2주이며 농지전용후 건축을 한다면 동시에 대행해 주는 곳에 의뢰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처리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원택지, 귀농귀촌, 공동구매에 관하여 싸고 효율적으로 ..

[스크랩] 비싼 돈 주고 산 겨울외투 더 오래입는 꿀팁

춥다고 사들인 겨울 외투들! 모진 칼 바람과 눈, 비에 시달린 옷들은 안녕하신가요? 인조모피부터 모피, 패딩, 모직 코트까지 야무진 관리 법을 숙지해야 할 때!출처 : 보그코리아 대체 우린 작년 겨울엔 뭘 입고 다녔을까요? 칼 바람이 파고들면 자연스럽게 열리는 우리의 지갑. 어째 두툼한 외투는 사도 사도 끝이 없습니다.출처 : 보그코리아 '겨울이 기니까 괜찮아!'란 위안으로 자꾸만 겨울 외투를 사들이고 있진 않나요? 프리미엄 패딩, 페이크 퍼, 테디 베어 코트까지 옷장엔 소재 별로 다양한 외투로 가득하죠?출처 : 보그코리아 그러면 뭐하나요, 집에 들어와서 대충 벗어 휙휙 던져두면 큰일입니다. '뭐 이런다고 얼마나 상하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비싼 돈을 주고 산 외투가 소흘한 관리로 손상되었을 땐 되돌릴..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어릴 적 엄마는 늘 화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꼴을 못 보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삐쩍 말라서 밥 먹는 건 또 그게 뭐니!" 내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도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 없이 말하는 엄마가 너무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깐따삐야꼬쓰뿌라떼? 그게 뭐예요?" "엄마, 메뉴판 보고 다시 주문해" "이 아가씨가 내가 커피 달라는데 이상한 소리만 하잖니!" "엄마 내가 집에 가서 타 줄게, 그냥 가자." 조금 더 커서는 진로와 결혼 문제까지.. 엄마와는 하나도 맞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너 그래서, 뭐 먹고 살아갈 건데!!" "엄마가 나한테 뭐 해준 게 있다고 내 삶에 간섭하는데." "그만 말하고 여기 김치나 가져가!" 쾅! 나는 신발도 안 신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