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중에서 펌 하여 허공이 맹구에게 주는 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가슴속의 병을 너무 오래 참으면 정말 나중에는 치유할 수 없는 깊은 병이 됩니다. 답답하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치유를 해 줘야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그런 깊은 마음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만으로 그 사람의 가슴속에 조금씩 쌓여가는 깊은 병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사랑은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 일부터 그 사람이면 이해해 줄 거야 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들을 버려야 합니다. 그 사람을 처음 만날 때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