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 사진 동영상 영화 ◈/▷사진·동영상·풍경 116

[스크랩] 신작로 길

신작로  신작로         신작로  신작로                                                                                                            모심기   장터  ,  신작로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글쓴이 : 나그네 12 원글보기메모 :

재악산(천황산)에 피는 아름다운 꽃 사진

재악산에 피는 야생화사진을 추가로올립니다 짬을내어 감상하시기바라오며 시간을내어 직접등산을가서 철따라 감상하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돌양지꽃 물레나물 사위질빵 등골나물 산꿩의다리 잪신나물 이질풀 도라지모싯대 마타리 꽃범의꼬리 술패랭이 은꿩의꼬리 주홍서나물등입니다 출처 : 밀양광장 (밀양의 문화, 관광, 역사, 지명....) 글쓴이 : 사자봉촌놈 원글보기 메모 :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풍경

2017년 6얼 29일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풍경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개통 기념으로 석모대교를 차량으로 통과하여 석모도 우측 해안으로 일주중보문사에 들려 예전에 배를 타고 이곳에 왔던 기억을 더듬어 오랜만에 보문사 경내를 둘러 보았다. 스님의 목탁소리와 불경소리가 귓전에 맴돌며 바닷가의 신선한 내음과 산속의 새소리와 함께 시설이 예전보다 개선 보완된모습을 확인하며 더운 햇살을 잠시나마 잊고서 하루를 열어 갑니다. 주차비 종일 \2,000/ 입장료 \2,000/인   보문사 일주문          전통카페  500나한상                                                                  보문사 :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로서, 우리 나라 3대 관음..

밀양 표충사 탐방기

밀양 표충사 탐방기 밀양.거창 나들이 제 2/3 일차 제2부 ○ 일 시 : 2017년 8월 27일 (일) 맑음 ○ 장 소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종무소 055-352-1150) ○ 탐방자 : 정달솔 내외 이번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표충사를 탐방하다.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고 싶던 곳이라 가기 전부터 설레인다. 역시 유명한 고승이신데다 나라에 공을 세우신 사명대사의 주사찰이라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지금 들어가는 곳은 표충사 일주문이다. 주차장이 바로 곁에 있어 입장하기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단풍철에는 인파가 몰려 저 아래 제2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와야 한다. 재악산 표충사 일주문 표충사 주변의 등산로 일주문을 지나 약 200m 수림로를 지나면 표충사 경내로 들어..

부여 궁남지 연꽃 풍경

2017년 9월 13일 부여 궁남지 연꽃 풍경성수기가 지나 대부분의 연꽃은 지고 그나마 빅토리아 연꽃이 반겨주었다.                                                                                                     궁남지 :사적 제135호.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東南里) 소재. ‘마래방죽’이라고도 한다. 부여읍에서 남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에는 초석(礎石)이 남아 있고, 주변에 옛 기와가 많이 산재하여 있다. 또 부근에는 대리석을 3단으로 쌓아올린 팔각형의 우물이 있는데, 지금도 음료수로 사용되고 있다. 이 궁남지는 백제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도 관계가 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스크랩]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탕탕탕

"탕탕탕!!!"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만주 하얼빈 역에서 총성이 울렸다. 대한의군 참모 중장, 특파독립대장, 아령지구 군사장인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향하여 쏜 정의의 총성이었다. <이토 히로부미가 죽기 직전에 촬영된 사진>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근대화를 이룬 ..

[스크랩] 희귀 사진으로 본 한국 교육의 100년

19세기 후반 조선 왕조 내부에서도 근대화의 기운이 고조됐다. 전통적인 儒學(유학) 교육으로는 시대의 조류를 따라갈 수 없고, 나라의 운명이 위태롭다는 절박함이 우리 선각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갑신정변(1884년)의 실패로 일본에 망명 중이던 朴泳孝(박영효)는 1888년 2월24일 高宗(..

[스크랩] 운동회 날은 온 동네 잔칫날

. 우리 동네 올림픽, 운동회 날은 온 동네 잔칫날 운동회 간판종목 기마전  1969년 고한 갈래국민학교 운동회 일제시대 운동회, 울산 명신여학교 운동회  시골 오지의 학교 운동회지만  경기에 참가한 학부형에게도 수상의 기쁨이 있었다.  일제치하 운동회 우승 기념사진 박근혜의원이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 박정의 전대통령(당시는 최고회의의장)과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운동회의 백미 달리기  방어진공립보통학교 운동회 1937년 운동회에 선보이는 매스게임,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던가! 학부형과 학생간 줄다리기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글쓴이 : 나그네 12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추억어린 옛장터의 모습들

추억어린 옛장터의 모습들...   장터 옹기전, 어물전, 우시장, 철물전, 장에서 장으로 이장 저장 떠도는 온갖 장돌뱅이에 뜨거운 국물 국밥집, 갓 눈뜬 강아지도 팔러 나왔다. 사고파는 이가 따로 정해진 것도 없었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별도 없었다.    사방의 장사꾼이 모인 장터엔 세상의 모든 것이 모여 하나의 축제가 됐다. 모두가 주인공이고 각 부문의 감독이었다. 한 명의 관객도 없는 역동하는 완벽한 축제의 한마당 그 자체였다.    맨바닥 장터는 원시적 거래장소다. 땅바닥에 물건을 놓고 엉덩이를 붙이면 그만이었다. 그런 노점이 장터가 되고 장날이 생겼다. 장터 국밥집에서는 주인과  손님, 초면과 구면을 불문하고 거래와 별개로 자리를 털고 일어설 때까지 이런저런 대화가 이어졌다.    거래 거래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