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7. 오세훈·안철수, 빗속의 "꿀 케미".. 사흘째 합동유세(종합) 한지훈 입력 2021. 03. 27. 20:11 댓글 272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빗속에서 얼싸안고 유세를 벌였다. 안 대표는 상상마당에서 "오 후보가 당선돼야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가능해진다"며 "우리 기호 2번 오 후보 꼭 찍어달라.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광진구에서 시작해 성동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거쳐 다시 광진구로 돌아오는 알파벳 'A'자 모양의 동선으로 유세를 벌였다. 安 우비 모자 벗겨지자 吳가 씌워줘..얼싸안고 함박웃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