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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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빗속의 "꿀케미"..사흘째 합동유세(종합)

2021. 03. 27. 오세훈·안철수, 빗속의 "꿀 케미".. 사흘째 합동유세(종합) 한지훈 입력 2021. 03. 27. 20:11 댓글 272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빗속에서 얼싸안고 유세를 벌였다. 안 대표는 상상마당에서 "오 후보가 당선돼야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가능해진다"며 "우리 기호 2번 오 후보 꼭 찍어달라.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광진구에서 시작해 성동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거쳐 다시 광진구로 돌아오는 알파벳 'A'자 모양의 동선으로 유세를 벌였다. 安 우비 모자 벗겨지자 吳가 씌워줘..얼싸안고 함박웃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협회 백년대계 준비 위한 ‘협회장 표상’ 만들어 갈 것”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협회 백년대계 준비 위한 ‘협회장 표상’ 만들어 갈 것”회장 단독 후보 추대 연임 성공 협회 재창립 이후 30여 년만 전력기술관리법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 위해 끝까지 노력 첨단 교육관・인프라 구축 등 우수한 전기인 양성에 최선 조정훈 기자 작성 : 2021년 03월 24일(수) 11:50 게시 : 2021년 03월 26일(금) 10:50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지난 2월 25일 열린 협회 2021년도(제59차)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8대 집행부의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친 김 회장은 회원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단독 후보로 추대돼 연임에 성공했다. 전기기술인협회가 선거 없이 수장을 선출한 것은 전력기술관리법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21년도 제2차 시도회장 회의 개최

2021년도 제2차 시도회장 회의 개최 등록 : 2021-03-23 지난 3월 23일(화) 14시 협회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김선복 위원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시도회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9대 집행부 안내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규정개정(안) 심의의 건 ▲시도회 업무용 부동산(사무실) 매입 심의의 건 ▲기타 토의사항에 대해 심의하였다.

농지에 집 지을때 신고와 허가사항 총정리

내집마련 농지에 집 지을때 신고와 허가사항 총정리 모든 건축은 착수하기 전에 신고나 허가를 득해야 합니다. 대부분 바닥면적 100㎡(약 30평)이하인 소형건축[농가주택]은 건축신고 대상으로 착공신고 -> 사용승인(준공)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건축인허가 대행료는 200만원 가량입니다.이는 건축설계 비용이 포함된 것이 아니며, 건축설계도면은 건축주가 제공하고 건축신고 및 준공처리까지 대행해 주는 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건축 준공에 필요한 정화조준공필증,가스사용승인서,측량성과도 등도 별도로 제공해야 합니다. 인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은 대략1~2주이며 농지전용후 건축을 한다면 동시에 대행해 주는 곳에 의뢰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처리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지가 지목상 대지가 아닌 임야나 전, 답인 경우에는 ..

10*26사건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집권한 박정희는 18년간 권좌에 있으면서 1인 집권의 권위주의를 계속 강화하여 나아갔다. 특히 헌정 질서를 파괴하면서 1972년 10월에 등장한 유신체제는 억압적인 비민주적 정치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1970년대 후반으로 넘어 오면서 그 동안의 정치·경제적 모순들이 폭발하기 시작하였다. 경제적으로는 중화학공업에 대한 무리한 투자로 상황이 악화되어 있었다. 중화학공업화의 추진은 이 부문에로의 중복, 과잉 투자로 인한 효율성 상실과 소비재 품목 품귀라는 이중의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는 곧 인플레이션으로 연결되었는데, 1979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한국경제의 고성장 전략 추진과정에서도 그 유례가 없는 18.3%에 달하였다. 고도성장으로 1인 장기집권의 정당성을 보..

전력기술관리법 하위 법령 정비 완료…6월 11일 시행

전력기술관리법 하위 법령 정비 완료…6월 11일 시행전력기술인 인정 및 인정 취소 근거, 고시 등이 아닌 법률에서 직접 규정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력·경력자의 중급 승급 가능토록 등급체계 개선 감리원 추가 비용 인정 범위 규정 및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단순 공종 行 박정배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12일(금) 17:12 게시 : 2020년 06월 12일(금) 17:12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전력기술관리법령 및 행정규칙이 11일부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안은 전력기술인의 인정, 증명서 발급, 인정 취소 근거 등을 법률에 직접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된 ‘전력기술관리법’은 전력기술인 인정 절차, 위탁기관 지정 등 개정 법률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법률 위임사항 규정과 청년 일자..

“모든 전력시설물 설계·감리, 전력기술관리법 따라 업무수행 必”

“모든 전력시설물 설계·감리, 전력기술관리법 따라 업무수행 必”‘건축에 포함’ 정보통신공사 분야 설계·감리, 건축사 담당…“법 개정 필수” 박정배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10일(수) 15:09 게시 : 2020년 06월 11일(목) 08:04 건축물의 건축 등에 포함된 전기분야 설계·감리 주체는 현행대로 전기분야 기술사가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전력기술관리법에 따르면 건축 등에 포함된 전기분야 설계·감리는 전기 분야의 등록된 설계 및 감리 업체가 수행하게끔 돼 있다. 정상웅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법제연구팀장은 “전기분야의 경우에는 전력기술관리법 제11조 제1항에서 ‘전력시설물의 설계도서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전기분야 기술사가 작성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제2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