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7월 10일
시골 미꾸라지탕이 힘을 발휘 하나베~~
오늘은 새벽 5시에 뻘떡일으나 큰방을 찾았다ㅎㅎㅎ
우하하 좋은공기에 간만에 친구들과 회포도 풀고 추어탕 보신도 했으니 당연한거 아이가???
토요일 친구넘 함양 지리산 시골집에 가서
개울가 미꾸라지 사냥하여 호박이파리 쓱쓱비벼넣고~~우하 쥑인다ㅋㅋㅋ
동기회때 태자가 가을에 청도오면 미꾸라지 헌팅 한번 하자는데 그때도 그러면 우짜꼬???
6월달에는 함안 친구 수박농장에 가서는 일 도와준 댓가로~~
우와 큰놈하나 처리하여 밤새껏 먹고 새벽녘에 또 그 현상이 일어나다.
아마도 성폭행범들이 아럴때 못참고 사고를 저지러벌인가봐.
난 아다시피 엔지니어들이고 친구넘들도 다들 엔지니어들이라,
몇년은 더 기술자로서 활용가차가 있는데도 구마 시골로 낙향하여 노후를 즐기네~~
나도 시골움막이 있지만 란 2년동안은 재미있었다만 그 다음은 안 좋더라.
다음은 내차례로하고는 15평짜리 호화별장(?)-나는항상 움막이라 한다-에 모시리라
멍멍도 미꾸라지도 했으니 잉어찜으로 일마들 양기를 북돋아볼까한다.
번돈 적당히 써가면서 친구들 모아서 자네한잔 내한잔 그렇게 살련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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