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 06 / 17
합동 WORKSHOP-1일 차
자가용 3대에 12명이 분산하여 타다.
부산시회 앞에서 9시 출발..
선산휴게소에서 간단한 음료와 빵으로 허기를 채우다.
속리산 법주사 앞 식당가에 도착한 시각이 12시쯤.
산채 찌게로 배를 채우고 지방 특산주로는 알코올 보충~~~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속리산 유스타운에 도착하다.
전국에서 모두들 많이들 모여있다.
행사복으로 갈아입고 지정된 좌석에 앉다.
1부 2부 행사를 하고는 각기 배정된 방으로 이동.
저녁 만찬 후 오픈 뜰에서 서로 친분끼리 모여서 마시다.
각지에서 준비한 특산물을 썩어 마시고 먹다.
달이 유난이도 밝다~~ 달이 나무에 걸렸다는 말이 실감 난다.
밤 11시를 훌쩍 넘기고서야 하나둘씩 자리를 뜬다.
본관 209호가 내방이다 홍효석 선배와 같이 사용하다.
홍 선배 닙이 준비한 포도주와 땅콩 안주로 원로들이 늦게까지 마시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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