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가를 내어 부산 집에 들렀다.
주인이 없었든 집은 말이 아니네.
그 좋든 앞집 잔디는 잡초만이~~~
딸냄이한테 맡겨놓았더니~~
그래도 화단 구석에 심어놓은 상치와 숙갓은
겉절이 개에 사용할 수 있게 자랐구나.
본사에 들려 업무협의 끝내다.
아무래도 멀리 있는 것은 불편하다.
하반기에는 영남 쪽으로 현장을 옮기기로 하였다.
고향(?) 떠난 지 3개월 여가 되었다.
아무래도 친척 친구들이 사는 곳
부산 근처로 현장을 옮기련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메모 :
'◈ 허공의 관련방 ◈ > ▷허공이 사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사이 4월도 지나가네요.차츰 더위가~~~. (0) | 2018.03.26 |
---|---|
밀양종남산 자락에 있는 블로거님이 꿈을 가꾸는 곳 (0) | 2018.03.26 |
60년만의 폭설이란다. (0) | 2018.03.26 |
건강! 그거 남의 일이 아니던데~~~ (0) | 2018.03.26 |
성묘하러 밀양에 가다.(2003.9.10) (0) | 2018.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