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5
어제는 청명 오늘은 한식이다.
어제 귀명동 선산에 들렸다.
작년에 제초제를 잘못 뿌려서
잔디가 손상되었든것을보수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다.
옆에 명례아제가 새 식구로 와있었다.
그위에는 배죽 할머니게서 아들 매장 시 백산에서백산에서
이장하여 같은 식구(?)가 되어있었다.
대사동에 들려 쌀 4포대 실었다,
나머지는 쌀값 오르걸랑 팔아라 했다.
덕근이 고맙고 고생이 많다.
부산으로 오는 길에 애 마무 소 정기검사받다.
민정이 집에 들러 중학생이 된 시연이와 놀다.
아귀찜으로 저녁을 먹고 하루를 끝내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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