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LH 아파트 현장에 전기 소방 정보통신 순회감리차 들리다

2017년 4월 20일

 

어제저녁 늦게 집에 와서 또 대통령 후보 선거방송을 보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는 아침밥도 못 먹고는 부산역으로 달려가다.

다행히 7시발 기차를 탈 수 있었다.

 

광명역에 9시 20분에 내리니 현장 정 과장이 마중 나와 있었다.

한참을 질주하니 서해 쪽 아파트 대단지 건설현장이 눈에 띈다.

한국코아 현장사무실에 들어서니 전기 소방 통신 감리분들이 맞아줘 고맙다. 

 

김재우 감리단장이 현장 상항을 대충 설명하다.

차 한잔씩 나누고 현장으로 가니 마침 2층 부분에 전기배선작업이 한창이다.

1 현장을 둘러보고 2차 현장에 가니 건설사 사정으로 진도가 지연되고 있다. 

 

모처럼 왔다고 외부 식당으로 가자고 하였으나 나는 함바를 이용하자고 했다.

역시 공사장에서는 함바 밥이 최고더라.

점심 후에는 통신 감리 신광재 씨께서 영종도 등을 구경시켜주다. 

 

오늘은 1차 방문이라 이 정도에서 끝내다.

언제까지가 될는지는 몰라도 매달 한차례씩 들릴 계획이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의정부 현장 이완식 감리단장의 전화를 받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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