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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탄기국 태극기 집회 참가 사진-4장 동영상-3편

허 공 2018. 3. 26. 21:54

2017녀 3월 9일

 

부산역 탄기국 태극기 집회 참가

 

나는 주최 측의 배려(?)로 본부석에 앉았다. 실은 내가 오늘 무대에 서서 탄핵의 부당성을 설파하기로 했다.

근데 말이야 앞 연사 특이 고려대학교 무슨 동우회 회장님의 연설이 너무 길어 주체 측이 말렸고~~~ 

조갑제 조갑제닷큼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들의 연설이 너무 길어서 나음 행사를 위해 내 차례가 무산되어 아쉽다.

 

남포동과 광복동까지 행진이 시작되어 난 선두에서 기꺼이 태극기를 잡는 기수가 되었다.

고교동기 밀양 시골 친구 군대치구와 특히 무도장 아주 먼지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탄핵 기일이 10일로 잡혀서 재일 새벽 3시에 출발한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지방에서도 탄핵 찬반을 주장하는 집회와 선전전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는 '애국시민 부산연합'이 주최한 '탄핵 각하 촉구를 위한 부산시민 총궐기대회'가 주최 측 추산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각하', '대통령을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결코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소리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인 김평우 변호사는 이날 집회에서 "유죄판결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헌재가 성급히 언론의 거짓말과 촛불에 밀려 대통령 탄핵심판을 하려 한다"며 "헌재의 탄핵 인용은 상식을 벗어난 위험천만한 도박이며 자살골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부산 중앙우체국∼롯데백화점을 거쳐 광복로 시티스폿까지 행진하며 거리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상록 수영 광장에서도 '새 한국 국민운동' 안산지부 500여 명이 모여 탄핵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 9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새로운 시대 한국의 미래비전 대토론회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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