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허무한 우리 인생~~
요사이 내 마음이 편치 않다
올해 들어 내 주위에 많은 친구가 떠나다.
뭐가 그렇게도 바쁘고 급한지 좋은 세월을 두고~~
중학 동기인 유명 시인 인 장 00가 먼저 떠나고 나니,
고교 동기 신 00의 부음이 날아오고 또 이 00의 부음이 오다.
모두들 많이 고생하고 이제는 좀 편하게 쉴 나이에~~
50년대 전쟁통에 헐벗고 살다가 60년대 중고대를 다니고~~
70년대 산업개발에 그 역군으로 열심히 일하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가족 챙기느라 나 자신은 없이 살았는데~~
이제부터라도 내 건강 챙기면서 살아가련다.
친구 만나고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 먹어련다.
먼저 간 친구들의 명복을 반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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