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9
2012년 전력기술인협회 전임 시도회장 모임
광안대교의 불빛이 막 점등되는 그 무렵
여기저기 경향각지에서 보고픈 얼굴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다.
윤갑구 님의 간단한 세미나를 듣고 곧장 식당에서 만찬을 하다.
광안동의 씽씽한 회를 겹들여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형님 한잔 아우 한잔 ㅋㅋ
그 나하게 취하자 자리를 숙소 스카이라운지로 옮기다.
광안대교 네온사인 불빛을 배경 삼고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음악 삼아 또 형님 한잔 아우 한잔~~~
어~~ 취한다 일부는 해운대 밤바다를 구경하러 해운대로 떠나다.
새벽녘에서야 정해진 방으로 가서 머리를 눕히다
아침 6시 쯤해서 또 사우나에서 만나다.
아귀탕으로 아침을 먹고 8시 반에 전세버스로 용궁사로 가다.
영도 태종대에 도착한 시각은 10시 30분.
1시간여 구경하고 시내로 나와
국제시장 부근에서 낙지볶음을 점심을 하고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가을에 강원도서 만나기로 하고 뿔뿔이 헤어지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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