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라도 이곳에 못오면 몸살이나는 동호인마을.
물맑고 산새좋은 강원도 홍천 두촌면 천현리에 토지를 구입하고 집을 짓기 시작한지 3년만에 너무도 많이 변한 동호회마을 모르골 1차부지..이쁘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모되어가는 모르골 전원마을의 2012년 5월의 모습입니다..^^한집 두집 들어서며 제법 마을의 형태가 이루어져 갑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삼삼 오오 이집 저집 아이들 웃음소리와 더블어 행복한 ㅜ주말 여가생활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사실 이곳에 동호인 마을 합류할 당시만 해도 설마 성공할까? 잘못되는것은 아닐까? 많이 망설이며 했습니다만 막상 들어와서 겪으며 완성한 지금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머믓거리다 기회만 놓친경우를 몇번 경험하게 되니 자꾸 망설이게 되더라구요~이제는 트렌드가 되어버린 주말별장시대 한 마을에 구성된 연령분포를 보면 4,5,6십대로 비교적 젊은 층이 의외로 많습니다.여러번 만나다보니 이젠 형님동생 하며 친 형제같이 지낼수 있고 무엇보다 완전 이주하신 분들이 계셔서 집도 봐주시고 외롭지 않아 참 좋습니다.
카페 동호회에서 서로의 뜻을 같이한 회원들이 모여 외로운 귀촌보다는 함께하는 귀촌이 훨 났다는 것을 실감하는 마을입니다.물론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의 힘든 과정들이 있었지만 정말 지금은 매주 말이 돌아오기를 기다릴 정도로 행복한 마을이 되었답니다. |
출처 : 향기로운 세상
글쓴이 : 수정고드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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