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 눈물과 회한으로 쓴 7년의 전란의 기록 눈물과 회한으로 쓴 전란의 기록 전란을 대비한 선견지명 임금의 수레를 호위하며 피난길에서 원병의 도착과 전세의 역전 종전의 뒤안길에서 더 생각해볼 문제들 추천할 만한 텍스트눈물과 회한으로 쓴 전란의 기록『징비록(懲毖錄)』은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로서,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유성룡이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해 있을 때 집필한 것으로, 제목인 '징비'는 『시경(詩經)』 소비편(小毖篇)의 "예기징이비역환(豫其懲而毖役患)", 즉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징비록』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