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기기술인협회 정총) 고전주 신우전기엔지니어링 대표 경기북도회장 당선 |
고전주 신우전기엔지니어링 대표<사진>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북도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전기기술인협회 경기북도회는 10일 경기 의정부 소재 낙원웨딩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고전주 신우전기엔지니어링 대표를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어떤 후보도 투표 참여인단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지 못해 선거규정에 따라 다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우선 1차 투표에서 395명의 투표인단이 참여한 가운데 기호 2번 최부일 후보가 123표, 기호 3번 고전주 후보가 187표, 기호 4번 이원영 후보가 82표를 얻었다. 무효는 3표가 나왔다. 기호 1번 김영일 후보는 투표를 앞두고 사퇴했다.
이어진 2차 결선투표는 305명이 참여했고, 기호 3번 고전주 후보가 167표를 획득, 136표에 그친 기호 2번 최부일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무효는 2표다.
이와 함께 김대규 인창건영아파트 관리소장과 최윤일 신일유토빌아파트 전기과장이 각각 3년간 감사직을 수행한다. 이어 경기북도회는 회장(당연직 대의원)을 포함한 11명의 대의원도 선출했다.
또 이날 경기북도회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하고, 전력산업 발전과 협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작성 : 2018년 01월 10일(수) 17:33
게시 : 2018년 01월 11일(목) 08:49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이석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