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제58주년 기념식 및 유사단체 설립추진 반대 규탄대회" 개최

□ 협회는 올해로 창립 58년을 맞이하여 12월 14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서울시 서초구)에서 『창립 제58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날, 기념식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직원 등 100명 이내로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기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기근속자(10년, 20년, 30년)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선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제19대 회장으로 연임되면서 코로나-19라는 큰 장애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협회는 창립 이래 최초로 12만 여명의 순수 회원을 달성 하였으며,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예산절감을 통해 영남권 교육관을 착공하는 등 협회와 회원 그리고 임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과를 거둔 한해라고 평가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대에서 우리협회가 대·내외 여러 악재 속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내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 또한, 최근 전기안전공사 퇴직자 출신들을 중심으로 한 우리협회와 유사한 성격의 단체를 설립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대해 12만 전 회원의 뜻을 담아 설립추진 반대 규탄대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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