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3일
제주도 가기가 힘이 든다. 항공편이 그렇다.
한 달 전에 예약을 , 그것도 아주 어렵게~~~
제주야 항상 그렇다만, 특히 관광철이라 더 그렇다.
강의시간에 맞추어 가고 올 수 있는 항공편이 없어서,
교육원 당당자의 협조를 얻어 강의시간을 변경하였다,
그래도 그날 황공편은 있어도 내가 필요로 하는 시간대는 아니다.
오후 1시강의인데 7시 40분 제주행 대한항공편을 예약하다.
처음으로 모바일 티켓과 체커 아웃도 해보다.
새벽에 김해공항 가서 오전 8시 못되어 제주에 도착.
마침 아는분을 만나 나를 교육장이 있는 재주 상공회의소에~~ 아직 10 시도 안되다.
어떻게 알았는지 전임 제주지회장 김성해 씨가 연락이 오다.
11시까지 교육장에 갈 테니 점심을 같이 하잔다. 고마울 따름이다
제주도에서도 꿰 이름이 있는 횟집을 예약까지 해 놓았단다.
자동차를 타고 한참을 가서 예약된 식당에 도착하니 벌써 복잡하다.
반주를 겸한 약주와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강의장에서는 전기안전공사 밀양 후배인 김종필 제주지사 부장을 만나다.
강의를 끝내고 그 김 부장이 고맙게도 공항까지 데려다주다.
예약된 시간보다 30여분이 연착된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오니 거의 9시다,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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