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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 후보 “준비된 후보, 압도적 승리 확신”

허 공 2018. 3. 27. 19:37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 후보 “준비된 후보, 압도적 승리 확신”

9일 서울 아르테스웨딩홀에서 선거 ‘희망캠프’ 출정식, 선거 공식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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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협회의 미래를 열어갈 준비된 후보다. 정책선거로 선의의 경쟁을 하자. 압도적 지지로 회장에 당선되겠다.”
제18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선복 서전일렉스 대표는 9일 서울 사당동 아르테스 웨딩홀에서 선거 캠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공식 후보 등록도 마쳤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세동 조명전기설비학회장(기술인협회 중앙회 이사)와 유태완 전 서울 동시회장, 박응석 디투엔지니어링 부사장을 비롯해 김동조 건축전기설비 기술사 회장, 박지현·박창환·김영창·우종수·안병록·임종규 중앙회 이사, 김종현 인천시회장, 하영복 서울 동시회장, 김종원 서울 남시회장, 이윤상 서울 서시회장, 김영효 제주도회장, 박병철 전북도회장 등 전혁진 시·도회장과 회원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선복 후보는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회원과 더불어 전기인의 미래를 위해 더 큰 꿈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경륜과 노하우, 도덕성과 청렴성, 전기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03년 서울서시회장을 시작으로 15년간 서시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업계와 협회의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회원의 눈높이에서 협회를 운영할 자신이 있다”면서 “그동안 소위 협회에서 여당과 야당을 모두 경험하며 협회 운영철학에 대한 내공도 많이 쌓았다”고 말했다.
또 “통합은 많이 사람이 따르는 인물이 추진해야 가능하다. 협회장에 당선되면 통합의 리더십으로 어머니집 처럼 편안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선거캠프는 박기영·유태완·김세동 공동 선거본부장을 중심으로 박지현·박응석 고문, 김인규 총괄기획단장, 김종현 수도권본부장, 우종수 강원·충청권 본부장, 박병철 제주·호남권 본부장, 박창환 영남권 본부장 등이 선거 승리를 위해 뛰게 된다. 업역별 단장과 정책팀도 꾸렸다.
김세동 공동선거본부장은 이날 “김선복 후보는 기술인협회의 제도개선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희망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승리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작성 : 2018년 02월 09일(금) 17:35
게시 : 2018년 02월 09일(금) 17:39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출처 : 허공의 휴유정사
글쓴이 : 허공 (虛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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