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김관환)이 쉬고 즐기면서 공부하는곳입니다
虛空의休遊靜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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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내안에 흐르는 눈물

허 공 2018. 10. 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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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輕輕踏地恐人知(경경답지공인지)

        語笑分明更莫疑(어소분명갱막의)


        智者至今猛提取(지자지금맹제취)

        莫大天明失却鷄(막대천명실각계)


        남 몰래 걸음 걷듯 착실하게 공부하여

        말과 웃음에 분명히 드러나 의심 없거든


        이 때에 용맹 더해 바짝 힘써서

        밝은 새벽 닭 울 때를 놓치지 말게.



백락천(772~846)이름은 거이(居易).
호는 향산거사(香山居士).

마조(馬祖)스님의 제자인 불광여만(佛光如滿)
스님을 스승으로 삼음.저서 <長恨歌> 등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나그네 1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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