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수재현장, 물난리로 가재도구는 물론 생필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몸을 피하기에 바쁜 이재민들.
벗겨진 한컬레의 고무신과 엄마 등뒤에서 자고 있는 아이가 애처롭다. (1957.8.6)
1952년 9월 발생한 수해로 이재민들의 임시 숙소로 마련된 천막들.
당시엔 구호품조차 제대로 전달될 수 없었던 열악한 상황이었다.
정일권 당시 국무총리가 서울 시내 수해지구를 시찰하고 있다.(1964.9.13)
수해로 침수된 서울 원효로 일대(1963.7.18)
한강 수해지구를 시찰중인 이승만 대통령.(1959.9.1)
수재민 수용 광경. 한 학교 복도에 수재민들의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늘어져있는 모습이 보인다.(1965.7.19)
사라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한 지역에서 젖은 책을 말리고 있다.(1959.10.1)
부산지역의 사라호 태풍 피해 현장.
849명의 인명피해를 낸 최악의 태풍 ‘사라’가 지나간 자리는 완전히 폐허로 변했다.(1959.9.20)
민군합동 수해지구 순회 의료반이 사라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일대에서 의료봉사 활동에 나섰다.(1959.10.1)
한강에 수해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1958.9.6)
영남의 한 수재현장에서 어린 아이를 안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 있는 이재민. (1957.8.6)
서울 응암동 수재민들에게 식사가 배급되고 있다.(1958.10.30)
한강 수해지구를 시찰중인 이승만 대통령.(1959.9.1)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금륜(金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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